본문 바로가기
  • 나의 작은 기록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LAB

구글 지메일에 읽지 않은 메일들의 컬러 변경 방법

by labper M 2020. 10. 17.

 

같은건 없는건가?

지메일 계정을 만들어 놓고 거의 사용하질 않으니까

메일은 계속쌓이는데

정리하려고 들어가보면 익숙하지 않은 UI에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읽지않은 메일이 표시되긴 하는데 무슨차이가 있는건지 인지가 잘안되더라.

읽어도 읽은것인지 안읽은 것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더라.

지금 다시 보니까 위쪽에 읽은 메일이 옅은 그레이로 표시가 되긴했지만 

나는 잘 모르겠더라.

네이버처럼 컬러로 표시를 할 수 있는 옵션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

 

 

주로 나는 네이버메일을 사용하는데

네이버의 경우 읽지 않은 메일을 더 눈에 띄게 파란색을 표시해준다.

한눈에 읽지 않은 메일과 읽은 메일을 바로 바로 구분이 된다.

하지만 지메일의 경우 네이버처럼 명확하게 구분이 되질 않는다.

익숙하지 않아서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처음 지메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뭔가 명확하게 인식이 되지 않는다는게 아닐까?

네이버 메일의 경우 열어본 편지함은 왼쪽에 봉투가 열린 편지봉투로 표시가 된다.

여기서도 확실히 구분이 된다.

 

 

그리고 구글 메일함에 들어갔을때

후속으로 행동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10가지가 표시되는데

이건 구글메일에서 제공되는 방식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라벨로 이동 이런것들은 네이버에는 없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콘만 나와있으니 이게 뭔지를 한번에 알수가 없다.

물론 아이콘 위로 마우스를 이동하면 어떤 행동을 하는 아이콘인지 알려주긴 한다.

이것도 익숙해지면 좀 더 나아지겠지

 

네이버는 아이콘을 안쓰고 한글로만 표시되어 있다.

아이콘은 삭제 버튼에만 휴지통 아이콘을 표시해 놨다.

(이건 몰랐네)

 

 

 

그리고 메일의 카테고리에

프로모션이라고 있는데..

이건 내가 만든건지? 원래 구글에서 만들어져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오른쪽에 표시된 16이란게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모르겠다.

들어가보면 읽지 않은 메일 숫자도 아니더라

메일을 다 읽어도 숫자는 그대로 표시되는데

구글지메일에서 프로모션이라고 판단되어 여기로 넣은건지?

내가 실수로 프로모션 메일로 집어넣은 숫자인건지 구문이 안간다.

 

 

구글지메일을 계속 정리해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정리를 끝냈고

지메일 UI에 대해 조금은 익숙해진것 같다.

뭐든 미리미리 해야한다!

 

 

메일을 정리하다가 2012년에 받은 읽지 않은 메일 발견!

맥OS Lion 출시에 관한 메일!

그리고 새로운 맥북에어!

고전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메일을 발견

ads.txt를 사용하여 수입을 보호하라고 하는데

이게 뭔지?

광고주에게 내 블로그의 어느 공간을 팔수있는 방법인것 같은데?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봐도 없더라...

나중에 한번 더 연구해봐야지..

꾸준히 블로그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블로그의 방문자 수와 월 애드샌스 수익이 올라오는게 보인다.

여러가지 수익을 올려주는 방법에 관한 영상이 나오지만

아직 실천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나만의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적게나마 꾸준히 상승하는게 보이니 다행이다.

일단 올해의 목표는 하루에 1달러의 수익이 발행하는건데

가능할까?

매일매일 1,000자 이상의 글을 남기면 되지 않을까?

무조건 해보고 수정하는게 답이다

뭐가 달라지는지 해봐야 안다.

 

 

 

 

 

 

 

오랜만에 꺼낸 애플 구형키보드 

집에 있는것들을 잘쓰고 잘 활용하고 싶어서 아이맥에 물려서 쓰는데

10분만 사용해도 뭔가 힘든 느낌이다.

버튼을 누르는데 힘을 많이 들여야 하는

옛날에 이걸 메인으로 사용할때는 몰랐는데

매직키보드2를 쓰고 맥북프로 키보드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걸 다시쓰니까

그런 키보드들에 비해 힘을 많이 들여서 눌러야 하는거였구나..

다시 매직키보드2 써야지!

 

 

 

로지텍 K780 키보드 다시 사고 싶다...

올해가 가기전에 지를것 같기도 한데...

굳이 또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사면 그때 살까?...

먼저 에어팟프로 먼저 살까?

조만간 에어팟프로2세대가 나올것 같기도 하고...

아직 귀에 꽂아보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다.

주변에 프로를 쓰는 사람이 아직 없어서..

인이어 이어폰이랑 많이 다른지...

그런 멍멍함이 똑같은지...

그렇다면 굳이 프로를 사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사실 너무 많이 쓰니까 

또 역행해서 줄달린 이어폰을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