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인버네스 그린 브레이드 솔로 루프
애플워치 나이키 2세대를 사용중인데
이번에 애플워치7을 갖고 싶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사전예약 실패하고...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해볼려고 알아보다가
또 한번 실패하니까 굳이 지금 워치를 사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애플워치8을 기다려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새로운 건강측정 기능이 더 추가되길 기대하면서
지금도 멀쩡히 돌아가는 애플워치를 잘 쓰기로 했다.
홈페이지에서도 화이트가 아닌 블랙과 조합이 나쁘지 않는데
스타라이트 컬러에 서밋 화이트 밴드를 많이 선택하더라.
내 워치는 블랙이기도 하고 나는 이 조합이 더 좋아서
서밋화이트 밴드로 선택.
애플 워치 개봉할때 마다 즐거운 뜯는 화살표
예쁘게 잘 만들었음.
정말 잘 만든 패키징 기법
애플 패키지팀 칭찬해~
종이 패키지를 뒤로 뒤집으면 투명 비닐이 당겨지면서
박스를 고정시키는 형식.
그리고 위아래에 어느정도의 공간을 만들어 제품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양쪽의 박스를 위로 들어 올리면
팽팽했던 비닐이 풀어지면서 들어있는 박스를 꺼낼 수 있는 방식.
재활용 마크도 뭔가 멋진 느낌
서체는 애플 센프란시스코를 썼겠지?
드디어 나온 스퍼츠 루프 패키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애플워치 밴드
선물 메시지는 이렇게 A4용지에 남겨진다.
메리 크리스마스~
2021년 11월에 제조된 제품.
한번 더 뜯을 수 있는 화살표~
애플워치 나이키
요렇게 하얀 패키지가 또 안에 들어있다.
애플워치 나이키~
이번에 출시된 초록색 애플워치도 좀 끌리긴 했는데
나이키만의 워치 페이스가 하나더 있으니까...
나이키를 포기할 수 없다.
두둥~ 나이키~
2번째 나이키 밴드 구매
올리브 그린 구매한지 2년 지난것 같네.
그냥 빠지지 않고 또 이렇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저거가 없어서 전혀 빠지지 않을테지만
새거라고 표시해주는 기능을 해주는 것 같은 느낌.
저 스티커의 존재 여부에 따라 새거같은 느낌을 준다(?)
올리브그린 컬러를 사용했을때와는 다른 느낌인것 같다.
2년 전이라 첫 느낌을 잃어버린건지..
5개의 하얀 찍찍이가 부착되어 있다.
나이키 스우시 로고인데
뭔가.. 안예쁜 느낌
좀더 얇은 느낌이 로고인것 같은데..
저 부분은 조금 아쉽다.
나이키 워치 시리즈2는 38mm 제품인데
밴드는 38mm 단종되서 40mm로 나왔지만 38mm워치에도 호환이 잘된다.
반대쪽 디자인도 지금과 똑같은 방식.
밴드를 장착했을때 이런 느낌
38mm라 지금 워치보다는 많이 아담한 느낌
나이키만의 워치 페이스.
흰색밴드라 흰색페이스로 깔맞춤.
40mm에서 41mm로 크기가 커졌지만
여전히 38mm워치에도 잘 맞는다.
옆면은 요런 느낌~
밴드를 붙일때 쨍쨍하게 잘 붙어서 좋다~
2년된 밴드도 처음에는 이런 느낌이였겠지?
지금도 잘 붙긴하지만
쨍쨍한 느낌은 없다.
예쁨~
맘에 든다.
잘 어울리고~
줄만 교체했을뿐인데 새제품을 구매한것 같은 느낌~
고마워~ 잘쓸께~
애플워치2는 OS가 더이상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는 안되지만..
알람은 잘 울리니까 잘써야지~
망가질때까지 쓰자~
다음에 써보고 싶은 애플워치 밴드는
브레이드 솔로 루프는 가격이 비싸고 줄 길이를 변경할 수 없음.
어차피 자기 손목에 맞는 사이즈로 해야 하지만
나중에 판매할 일이 생겼을때 좀 애매하다..
'인버네스 그린' 이름은 어떻게 지은걸까?
무슨뜻일까? 인버네스???
암튼.. 예쁘긴 하다~
끝.
'ap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래된 애플워치 손목 따끔거림 현상 (0) | 2022.01.26 |
|---|---|
| late 2012 아이맥 OS 업그레이드 하고 재설치 하는 방법 (3) | 2021.12.29 |
| 친환경 아이폰SE 구매를 했는데 라이트닝 이어폰을 안줘서.. (0) | 2021.12.25 |
| 애플 제품을 사용하다가 처음보는 화면들 캡쳐 (0) | 2021.12.25 |
| 아이폰 마이그레이션이 안될때 해결방법 (0) | 2021.1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