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처음 구매한날
아이패드2로 전자책을 본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8~9년 전인데
지금보다 화려한 전자책이 많았다
지금은 거의 pdf나 epub형식으로 레이아웃만 유지하는 형식인데
그땐 텍스트가 막 움직이고
동영상도 플레이되고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움직이는 전단지를 보는 느낌이랄까?
그 중에 특히 highcut 이라는 잡지가 정말 대단했었는데..
그땐 아이패드2에서도 불편하지 않게 재생이 잘됐는데
이런걸 만들때마다 시간과 노력이 엄청나게 들겠지?
요즘은 왜 안만들까?
다른 미디어들이 너무 발전되서?
난 그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내가 한번 연구해보고 싶은....
대화형(인터렉티브)로 설정한 인디자인 문서를 미리보기 하기 위해 [창]-[대화형]-[미디어] 를 클릭한다
그럼 이렇게 미리보기 창이 하나 뜬다.
플레이 버튼으로 실행을 반복해서 해보거나
링크를 걸어놓은 버튼을 테스트 해볼수도 있다.
에니메이션 기능으로 텍스트나 오브젝트의 움직임을 설정할 수 있다.
에이메이션 옵션을 여러가지 테스트 해보면서
이건 어디에 쓰는게 좋을지 잠깐 고민을 해봤다.
파워포인트와 거의 기능은 같은데...
과연 어디에 이런 기능을 써야 효과가 있을지...
(그래서 이런부류의 전자책이 다 사라졌나?...)
인디자인으로 만든 인터렉티브 문서를 온라인으로 바로 업로드를 해서
웹에서 자유롭게 볼수 있게 내보내기 할 수 있다.
(이게 파워포인트와 다른 점일까? 이젠 파워포인트에서도 될것 같은데...)
문서를 어떤 디바이스로 봐도 문제 없이 볼수 있다고 했는데...
이미지를 확대했더니 다시 돌아가질 않는다...
오늘 업로드 해본파일은 괜찮은데..
예전에 올려놨던 파일이 문제가 있다.
어쨌든..
현재는 잘 되는것 같으니...
온라인으로 등록해서 누구나 볼수 있는 문서를 만들어야 할때
활용을 잘 해봐야겠다.
참고로 어도비 정품을 이용하면 100G의 클라우드 공간을 주는데
이렇게 업로드 하면 그 용량을 사용하는거겠지???
+
인터렉티브 좀 깊게 더 공부해볼까?
그런데 깊게 가면 결국 에프터이펙트로 빠지는거 아닌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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