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나온다고 거의 확실시되는 루머라서
15일부터 애플사이트 들락날락 했는데
진짜 나왔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아이폰8의 디자인을 따랐다.
이름은 아이폰9로 나오나 SE2로 나오나 했는데
그냥 SE다.
필쉴러 아저씨가 special edition 이라고 했는데
SE시리즈로 꾸준히 나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스페셜에디션이다.
정해진 주기도 없고 애플이 내놓고 싶을때 만들어 준다.
화이트 아이폰
아이폰뒷면은 흰색이 이쁘긴한데
이번에 나온 아이폰은 XR 레드처럼 앞면이 블랙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
아이폰3GS 오마주인건가?!
스타일은 칠흑.
순백.
그리고 도발
예전에 아이폰7을 레드로 써보고 싶었는데
앞면이 블랙이라서.. 그리고 실제로 보니 레드가 별로 안이뻐서 포기하고
로즈골드썼는데.
요즘 단종된 12인치 로즈골드 맥북 갖고 싶더라
(필요없지만....)
그리고 이러이러한 기능이 들어있다.
난 아이폰프로라 이미 다 누리고 있는 기능
아이폰SE는 누구를 위한 아이폰인가?
아이폰프로의 A13칩을 장착했다.
그러나 나머지는 전부 아이폰8 디자인.
그나마 저렴한 아이폰
55만원부터 시작하고 용량은 64G부터 시작.
7만원 더하면 128G
14만원 더하면 256G 760,000원.
아이폰 가격이 다 이랬으면 좋겠다.
나는 아이폰의 OLED화면을 너무 써보고 싶어서
이왕이면...최신의 폰을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니
아이폰11프로로 선택.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너무 좋다.
아이폰12, 13은 거를 수 있을까?
나의 아이폰11
맥북프로.
그리고 무선 마이티마우스
:)
'ap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형맥 맥os없이 윈도우7 설치하는 방법(구형맥에 윈도우10 설치가 되나?) (0) | 2020.05.21 |
---|---|
애플 아이패드 프로 매직 키보드 VS 스마트키보드 폴리오 (0) | 2020.04.21 |
KT 아이폰7 현재 가격 20년 4월 (0) | 2020.04.03 |
아이패드 13.4 업데이트 후 트랙패드 연결 오류 (0) | 2020.04.01 |
맥OS 업데이트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업데이트 (0) | 2020.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