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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선블루투스 키보드1 그리고 애플매직키보드2 비교

by labper M 2020. 12. 24.

벌써 2년전인데...

이제서야 작성하는 개봉기.

아이맥 2017을 구매하면서 번들로 처음 받아본 매직키보드2의 쫀득쫀득한 키감에 반해서

집에서 쓰는 아이맥용 키보드도 바꾸고 싶어서 몇날몇일 고민하다가

미개봉 영문키보드가 마침 떴길래 바로 구매를 했다.

 

뽁뽁이로 잘 싸서 왔다.

 

 

애플 매직키보드2는 아니고

그냥 매직키보드라고 되어있네..

그래 사실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의 이름이 magic keyboard는 아니였으니까.

 

 

비닐을 벗겨내기 전 한컷!

 

스르르륵 예쁜 키보드가 나온다.

 

 

아무것도 덮여지지 않고 그냥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아래쪽에 있는 비닐을 잡아 올리면 올라오는 방식

 

아! 여기에도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있네!

실컷 써도 남겠다!

블로그 글을 쓰면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라이트닝 케이블을 찾았다.

이제 점점 usb-c to c 거나 usb-c to lighting 이거나 둘중하나다

다시 저 충전단자를 보니 뭔가 구시대적으로 보인다.

 

깔끔한 영문자판

어차피 한글을 보고 타이핑을 하는게 아니니까

보기에 깔끔한 영문자판을 선택

(쿠팡에서도 영문자판 선택하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VAGround 서체였는데 이제는 아마 SF 서체겠지?

 

 

키보드 전원을 켜고 끄는 버튼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뭔가 예쁜버튼

 

처음에 애플키보드1을 쓸때는 몰랐는데

매직키보드가 나오고 저걸 보니 뭔가 촌스러운느낌?!

버튼도 너무 많이 튀어나온것 같고 모양도.. 

2랑 비교하기전에는 충분히 예뻤는데...

나중에 아이패드프로 구매하거나 하면 거기에 물려서 써야지!

 

예뻤었는데

더 예쁜게 나오니까 덜 예쁜느낌.

 

특히나 옆쪽라인이 예쁜데

저 버튼커버 스티커는 아직도 안땠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때지도 않고 그냥 계속 썼음

지저분해서 제거해야겠다.

 

뒷판은 요렇게 생겼고

충전지를 2개 넣어서 사용하는 방식.

 

매직키보드와 키보드1의 패키지 비교

사이즈도 작아졌고

보여주는 방식도 달라졌다.

애플키보드1은 진짜 옆 라인이 멋져!

 

애플 제품 사진은 정말!

잘한다!

잘해!

인정!

 

팔았다!

처음에 있던 비닐그대로 보관하고 있어서

다시 처음그대로 포장해서 박스와 같이 보냈다.

매직키보드도 그렇게 보내게 될까?

아니...

키보드1은 2개나 갖고 있어서 하나를 보냈다.

키보드 1,2,3 다 모아야지!

 

잘가~

이미 2년전 이야기네..

 

설명서와 함께!

한번도 뜯어보지 않았던 설명서

 

마지막 사진!

 

잘가~ 잘쓰고 있겠지뭐

나도 매직키보드 잘쓰고 있다.

 

+

그나저나

애플 매직마우스3은 언제 나올까?

이제 애플 M1칩도 나왔고

매직마우스 디자인이 2011년쯤 나온것 같은데 내년이면 10년인데!

바뀔때가 되지 않았나?

몇일전 욱해서 스페이스그레이 매직마우스2 살뻔했지만...

충전방식때문에.. 그리고 내년에 매직마우스3 나올것 같기도하고..해서 

참았다!

 

 

+

에어팟프로도 사고싶고

에어팟프로맥스도 사고싶고

맥미니도 사고싶고

맥북에어도 사고싶고

아직출시도 안된 애플워치7세대도 사고싶고

곧 출시될것 같은 아이패드 프로도 사고싶고

아이폰XR도 사서 선물해야할것 같고...

 

아마도 에어팟프로를 제일먼저 사게 될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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