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서 질감은 정말 중요하다.
질감이 있고 없고 이미지가 밋밋하냐 미니멀하냐 차이가 나는것 같다.
그냥 단순한 플렛한 이미지보다는 약간이지만 grain이 들어가있거나
그라데이션만 들어가도 이미지는 달라보인다.
포토샵으로 종이 질감을 만드는 방법을 검색하면 진짜 어려운 방법도 있고
엄청 쉽게 종이 이미지를 가져와서 옵션값만 변경해서 종이 느낌을 내는 방법도 있다.
뭐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편한 방법으로 쓰는게 제일 좋지.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이 방법이 가장 편하고 내가 원하는 정도의 질감을 내는데 쉽고 빠르기 때문에 이방법을 쓴다.
그전에는 그냥 grain으로 주기도 했는데
각각의 상황에 맞게 사용을 하면 될것 같다.
일러스트에 있는 appearance 탭에서
왼쪽 하단에 있는 fx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texturizer를 선택하면 된다.
몇가지 속성이 있는데
하나씩 하나씩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걸 쓰면 된다.
메뉴에서 texture 로 찾아 들어가서 - texturizer 을 선택해도 되지만
어도비에서 편리하게 우측에 단축키를 만들어 놨으니
그걸 쓰는게 더 낫다
1987년부터 시작된 adobe?
점점 새로운 기능도 더 많아지고 편리한 방법들도 자꾸 생겨난다.
새로운거 나올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배워야지~!
+
포토샵에서 물론 texturizer 기능이 있다.
자신에게 편한 툴로 사용을 하면 되겠다.
+
왜 새로운걸 쓸 수 있는데
안쓰는 거지?
+
처음 디지털카메라 (똑딱이)가 생겼을때도
결과물을 필름 카메라 느낌으로 만들고 싶어서
필터를 엄청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젠 그것보다는 조금은 단순하고 쉽게 할 수 있는 툴들이 너무 많다.
어쨌든
사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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