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CC 2021 몇가지 버그 및 경고창에 관하여

맥에서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다

맥OS 빅서에서 어도비와 호환문제인건지...

자잘한 버그들이 짜증나게 만든다.

Embeddes Profile Mismatch

이건 어도비 브릿지에서 컬러값을 통일되게 설정해 놓고

그 컬러값이랑 다르면 경고팝업이 뜨게 되어있어서

즉 작업은 AdobeRGB(1998)로 작업한다고 했는데

지금 불러오는 이미지는 sRGB IEC61966-2.1 로 되어있다고

그냥 sRGB컬러로 불러올것인지

지금 작업컬러값으로 셋팅된 값으로 변환해서 열것인지

마지막은 그냥 컬러값 무시하고 가져올것인지 (이걸 선택하면 untagged RGB로 표기 된다.)

 

 

보통 대부분의 웹용 이미지는 sRGB컬러값을 가지고 있다.

sRGB가 웹표준 컬로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쇄용 작업은 AdobeRGB로 작업을 하면 된다.

 

 

 

 

포토샵 손바닥 갑자기 안보이는 문제

포토샵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손바닥 툴이 안보일때가 있다.

이건 뭐때문인지...

adobe 2021과 빅서의 호환성문제인건지...

작업을 하다가 평소처럼 손바닥 툴을 사용하는데

갑자기 손바닥툴이 안보인다.

같은 툴로 history 최대 값으로 설정된 50개를 넘기면 손바닥이 보이는 버그인건지...

짜증난다.

한두번이 아님!

이건 포토샵 뿐만 아니라.. 인디자인에서도 나타나는 문제..

하지만 포토샵에서 더 자주 그런현상이 나타난다.

이건 나만 그런건지? 맥용포토샵만 그런건지..

윈도우용 포토샵은 괜찮은건지.. 궁금하다.

 

 

언젠가부터 포토샵에서도 일러스트처럼 아트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

여러개의 아트보드를 각각 다른 파일로 저장을 하려면

[file]-[export]-[artboards to PDF] 또는 [artboards to Files]를 선택하면 된다.

 

 

+

개인적으로 포토샵으로 상세페이지 작업을 하는걸 안좋아하는데

상세페이지는 인디자인이 더 편하다고 본다.

포토샵으로 아트보드를 여러개 만들어 상세페이지를 제작해봤는데

속도도 안나오고 버벅이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

 

+

포토샵은 이미지 수정용으로 사용하는게

가장 잘 맞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