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메이터라고 해야하나?
pixelmator pro를 설치했다.
아이패드를 구매했던 오래전에 포토샵같은 기능을 사용하고 싶어서 pixelmator를 구매했는데
막상 포토샵 같은 작업은 안하더라...
그러다가 맥에서도 픽셀메이터가 있다고 해서 설치를 해서 썼는데
이것도 안쓰더라...
늘 익숙한 포토샵만 또 쓰게 되더라.
하지만 이제 픽셀메이트를 설치했다! 아니 픽셀메이트 프로다!
버벅이던 맥을 포멧하고 다시 포토샵을 설치를 했는데도 예전부터 맘에 안들던 버그로 빈번하게 포토샵이 다운되어 버리는 현상때문에 짜증이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아오~! 진짜 익숙한 다른 툴만 있었음 포토샵 안쓴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서
픽셀메이트를 설치 했다.
용량은 300~400mb 정도밖에 안된다~
설치를 하자마자 한글 인터페이스로 뜬다.
따로 프로그램 언어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안보인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니 한글이 더 나을 수 도 있겠다.
픽셀메이트 프로라 일반 픽셀메이트랑 아이콘이 다르다!
좀 더 고급지고 다듬어진 느낌 그냥 픽셀메이트는 기본 아이폰 사진앱같은 느낌이 든다.
처음 시작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4가지 큰 특징이 있다고 한다.
아직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마지막에 나온 Mac전용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라 너무 좋다!
이게 맥북프로 터치바에서 사용을 하면 거의 모든 기능들에 터치바 옵션이 뜬다.
레벨값이나 브러시 크기등을 조정해야 할때 터치바에 표시되는 기능 조절이 꽤나 마음에 든다!
너무 좋다!
맥북프로에서는 무조건 픽셀메이트 프로를 써야지!!!!
포토샵 안써!!
dock에서도 제거해 버렸다.
픽셀메이트는 포토샵과는 다르게 모든 툴들이 반대로 배치되어 있다.
어도비와는 다르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 일까?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하나하나 사용하다 보면 되겠지!
좋다! 일단은 좋다! 맥북프로를 켜면 픽셀메이트 프로부터 써야지~!
오랜만에 정말 맘에 드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여차하면 affinity photo도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픽셀메이트 프로를 보니 당분간 필요는 없겠다!
익숙해지면 또 하나의 블로그 카테고리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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