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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의 특징에 대해 배워봤다.

by labper M 2021. 5. 9.

애플 PDF로 내보내기

맥에서는 쿼츠 Quartz라는 그래픽 렌더링 엔진으로 각종 서체나 이미지가 해상도에 따라 달라질때 발생하는 계단 현상을 방지하는 안티앨리어싱을 지원한다고 한다. 여기서 윈도우와 맥의 화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 이유가 아닐까?! 윈도우는 이런 안티앨리어싱을 전체 다 지원하는게 아니라 일부해서만 활용을 하는것 같다. 그래서 윈도우만의 서체 표현방식과 맥의 서체표현이 제일 크게 다르다.

PDF(Portable Document Format, 이동가능 문서형식) 기반을 두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PDF 파일은 정말 좋은것 같다. 매번 사용하면서 PDF에 관해 좀더 깊이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책을 찾아봐도 pdf에 관한 책은 거의 없는것 같고 acrobat 에 관한 책은 몇개가 나오는데 이건 너무 옛날 책들 2006년 정도의 책들만 나오고!

 

 

PDF는 영문약자로 해석하면 이동가능 문서형식이라고 풀이 할 수 있는데 메뉴얼이든 인쇄최종파일이든 공통적으로 표준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든 문서라고 보면 되겠다! PC든 MAC이든 스마트폰이든 어디든 똑같이 볼 수 있고 제일 좋은건 서체가 깨지지 않고 확대를 해도 깨끗하게 볼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도비에서 계발한 형식인데 이게 표준이 됐던거다.

 

adobe acrobat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지

https://acrobat.adobe.com/kr/ko/?sdid=CW7622HZ&mv=search&mv2=DC|Naver|BrandSearch&s_kwcid=AL!3085!87!ef858aeb409df62e26748638efbe88c8&ef_id=XdE9NAAAAHOENEzT:20210509131947:s

아무튼 맥은 거의 모든것을 PDF문서로 저장할 수 있고 이걸 많이 활용해서 쓴다고 하는데.. 정작 나는 이걸 잘 안쓰는것 같은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한번 배워봐야겠다!

 

 

 

 

맥의 응용프로그램은 그냥 휴지통으로 넣어도 크게 문제 없다고 한다.

옛날 처음 맥을 쓰던 시절에는 add delete 같은 프로그램으로 굳이 관련된 파일들 다 삭제하고 했었는데.. 이젠 나도 쓰지도 않는다.

uninstall 있으면 하고 없어도 그냥 삭제! (그런데 가끔 파일을 삭제해도 여기서는 안지워지는 경우도 있던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지?)

 

 

맥을 켤때 shift를 누른채로 시작하면 안전모드로 부팅이 되는데

맥을 사용하면서 굳이 이렇게 안전모드로 부팅을 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냥 알아두려고 기록

 

맥 재설치 할 때 

cmd+R을 누른채로 시작하면 맥에 설치되있던 OS중 가장 최신 버전을 설치한다.

cmd+opt+R 은 현재 사용가능한 최신 macOS가 설치된다.

 

이건 정말 궁금해서 한번 해보고 싶었던 기능인데

이런게 있는 줄 몰랐다. 맥에 광학드라이브가 연결되어 CD나 DVD가 들어있을 때 

전원을 켠뒤에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맥이 시동되면서 추출이 된다고 한다!!!

지금 나의 오래된 맥북클래식 (2008 late)이 CD가 고장났는데.. 안에 씨디가 있는건지.. 아닌건지..

궁금하기도 했고 만약에 들어있었다면 이 기능으로 CD가 튀어 나오면 얼마나 신기할까?

그리고 그게 안된다면 망가진 CD 드라이버를 살리고 싶은데.. 이건 알리바바 같은 곳에서 구매를 해서 장착을 해야 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일이긴 하다! 굳이 해야 하나 싶긴한데.. 집에서 굴러다니는 CD를 정리하고 싶어서..

이건 그냥 윈도우 컴으로 할까???? 괜히 시간과 돈들이지 말고!

 

 

NVRAM/PRAM 재설정 

cmd+opt+P+R 사용자 설정을 초기화하고 대부분의 자잘한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걸 왜 안했을까? 나는 그냥 포멧을 했는데 그냥 이 기능을 썼어도 됐을 텐데

 

 

애플 시스템 종료를 할때 opt키를 누른채로 종료를 클릭하면 옵션없이 종료가 된다고 한다!

한번도 이렇게 꺼본적이 없는데.. 한번 해봐야지!

 

그런데 집에서 쓰는 맥북프로는 거의 잠자기 상태로 두고 쓰니까.. 쓸일이 없긴하네...

하지만 배터리가 생각보다는 빨리 닳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M1 맥북 써보고 싶다!

다음에 M2 노트북 정도 나오면 살까? 아니다.. 그냥 쓰다가...

아니다.. 블로그로 수익 잘나오고 획기적으로 뭔가 변화가 생기면 이제 13인치 말고 좀 더 큰 노트북으로 구매해서 써야지!

한번도 구매해보적 없는 16인치 맥북프로! 진짜 프로같은 느낌의 노트북!

기대가 된다! 딱히 뭘 하는건 아니지만.. 작업실이 생기기 전까지 16인치를 쓴다면 재미있을것 같다!

 

방금 지금 판매중인 맥북프로 가격을 알아봤는데 기본 옵션이 ₩3,190,000.

켁! 아직까지는 굳이 살 이유는 없지만... M2가 출시되면 가격이 더 오를것인가? 그것도 더 많이?

아니면 지금이랑 비슷하게 유지를 하게 될까? 

그래도 가격차이를 줘서 일반인 유저에게는 더 많이 팔아야 하기도 하고 고급 유저들에게는 뭔가 큰 차이를 줘서 비싸게 팔것 같긴한데

디스플레이를 이번 5세대 아이패드프로처럼 miniLED를 장착해서 레티나 디스플레이 다음처럼 모든 맥기기를 똑같이 통일 시켜 줄것인가??? 맥북프로에 OLED가 장착될것 같지는 않고...

아무튼 궁금해 하는 사람이 정말 많을 것 같은 맥북프로 16인치다!

 

조금씩 조금씩 맥에 대해 기초부터 다시 배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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