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이널 컷 거의 막바지!
매일매일 만들어보고 익혀야 더 잘 배울 수 있다.
왼쪽 중앙에 있는 index를 클릭하면
아래쪽에 위와 같은 메뉴가 뜬다.
clips, tags, roles
그 중 roles는 포토샵 레이어 같은 기능을 한다.
체크를 끄면 해당 영역에 해당하는 영상, 자막, 효과음 등 이 적용이 됐다가 안됐다가 한다.
레이어와 다른 점은 자동으로 레이어가 생기고 각 클립마다 컬러가 다르게 적용이 된다.
기본적으로 영상은 파란색, 자막은 보라색. 이런식이다.
아래쪽에 있는 edit roles를 클릭하면 컬러를 변경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컬러가 기본 디폴트값이다.
여기선 원하는 컬러로 변경을 할 수 있는데
아무 컬러나 다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포토샵처럼 정해진 컬러 수가 있다.
포토샵보다는 더 많은 18개 컬러 중에서 변경을 할 수 있다.
인덱스에서 수정하는 방법 말고도
인스펙터에서도 Roles컬러를 변경할 수 있다.
Role은 라이브러리 단위로 적용이 된다.
하나로 묶기를 원하는 클립들을 모두 선택한 후
마우스 우클릭- [new compound clip]을 실행하면
선택한 클립들이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진다.
수정하려면 더블클릭해서 변경하면 되는데 이건 일러스트랑 비슷한면이 있는것 같다.
다시 해지할려면 [clip]-[break apart clip items]을 실행하면 묶어뒀던 클립들이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우측하단에 있는 effects 창에서 noise를 검색하면 3가지가 나오는데
noise reduction을 선택한 후 적용하고 싶은 클립으로 끌어서 넣어주면 된다.
파이널컷의 장점 중 하나가 효과를 적용하기 전에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노이즈를 줄이는 이 효과조차도 그냥 마우스로 움직여보면 어떻게 바뀌는 지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조정레이어를 사용해서 영상에 사용중인 클립 전체에 한번에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파이널컷 자체 기능은 아니라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설치해야 한다.
Adjustment Layer for Final Cut Pro X
위 사이트로 들어가서 adjustment layer를 메일주소를 입력하고 다운받는다.
다운받고 압축된 파일안에 있는 폴더 3개를 위 경로에다 복사해서 넣어준다.
(나는 왜 안나오지? 맥북프로에서도 테스트 해봐야겠다....)
여기에 Adjustment Layer가 있어야 하는데?...
어쨌든 여기에 나오면 타임라인으로 끌어서 영상클립 위쪽에 얹히면 된다.
조정 레이어에 공통 요소(색 보정 등)를 적용하면, 관리와 수정이 쉬워진다.
조정 레이어를 여러 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구간을 다르게 적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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