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파일 공유하고 전송하는 방법

맥에서 파일을 전송할때 주고 에어드랍을 사용하는데

에어드랍 말고도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환경설정에서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도 있다. 

 

우선 같은 네트워크상에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시스템 환경설정]-[공유]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파일공유"을 체크를 한다.

이렇게 체크를 하고나면 파인더 사이드바의 공유 영역에 파일 공유가 가능한 Mac이름이 표시된다.

공용폴더 [떨굼 상자]에 보내고 싶은 파일들을 드레그해서 넣어주면 된다.

간단하네!

 

그리고 [공유] 설정에서 'bluetooth공유'를 체크하면

블루투스로 파일 전송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 Mail 응용프로그램으로 

MailDrop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5GB까지 icloud를 통해 첨부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고 한다.

 

처음 아이폰을 사용할때 

아이폰에 있는 메일 기능으로 사용하는 메일함을 모두 통합해서 사용했었는데

그 뒤로 맥북프로나 아이맥에서 이 메일 기능을 사용한적이 없네..

네이버나 구글 메일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안쓰게 되는 기능.

첨부파일 제한이 2G로 제한이 걸려 있을때 사용하면 유용하겠으나..

기본앱 메일 설정하는게 또 귀찮네 

구글 클라우드 드라이브가 있어서 거기로 올려 사용하는게 더 간편하기도 하고..

그냥 지금처럼 쓰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