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캘린더와 맥북 에어 캘린더 동기화가 안될때

갑자기 캘린더 동기화가 안돼서

애플 제품을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동기화 때문인데

캘린더에 찾아볼 게 있어서 검색을 했더니 관련 정보가 안 나와서 알아보니

맥북에어에 아이클라우드 캘린더 동기화가 꺼져있었다!

항상 켜뒀던 걸로 기억되는데 왜 꺼져 있었던 걸까?

맥북에어에 캘린더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폰 캘린더와 맥북 에어 캘린더 동기화가 안될때

 

맥북에어의 [설정]으로 들어가서 제일 위에 있는

사용자의 계정(apple ID)을 클릭한다.

 

 

 

아이폰 캘린더와 맥북 에어 캘린더 동기화가 안될때

 

들어가 보면 icloud 메뉴가 있는데

위의 화면처럼 나온다. 

icloud를 사용하는 앱 목록을 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앱들만 보이게 된다.

여기에 캘린더가 없으니.. 아이폰과 동기화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모두 보기'를 클릭해서 추가할 앱을 선택해야 한다.

 

 

iCloue 캘린더 동기화

 

모두보기로 들어오면 위와 같이 아이클라우드에 추가할 수 있는 앱들이 많다.

다른 앱들은 '켬', '끔'으로 되어 있는데

연락처, icloud 캘린더, 미리 알림은 토글버튼으로 되어있다.

(무슨 의도가 있는 걸까? 궁금하네)

 

 

 

내가 원하는 건 아이폰의 캘린더와 맥북에어의 캘린더 동기화니까

iCloud캘린더 토글버튼을 켜준다.

 

 

캘린더를 icloud와 병합하겠습니까?

 

캘린더를 icloud와 병합하겠습니까?

이 Mac에 저장된 캘린더가 업로드되어 iCloud에 저장된 캘린더와 병합됩니다.

 

 

토글 버튼을 켜면 위와 같은 경고 팝업이 뜨는데 '병합'을 해야 아이폰 캘린더와 맥북에어의 캘린더가 동기화가 되니까

'병합'을 클릭해 준다.

그럼 기존에 따로따로 되어 있던 캘린더의 기록들이 하나로 병합되면서 어디서든 동일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바로바로 적용이 안되고 속도가 좀 느리다.

혹시라도 내일까지 동기화가 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아이폰에서 기록한 건 맥북에어에서 바로 표시가 되는데

아이패드에는 또 안 뜬다 ㅡㅡ; 

맥북에어에서 기록한 건 또 아이폰에는 잘 뜬다.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씩 뜨는 것 같긴 한데..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아이패드에도 캘린더 동기화가 꺼져있어서 다시 켰다. 도대체 왜 다 꺼져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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