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 모니터링 메일을 받았다! 이제 되는건가?

구글 메일은 반갑거나 무섭거나

애드센스 승인 요청 메일을 자꾸 보내다 보니까
구글 메일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번에 또 구글에서 메일이 와서 확인을 해보니
이번에는 (사이즈 주소)에 대한 google 검색 트래픽 모니터링 이라는 이름으로 메일이 왔다.

이건 또 뭐지?
이런 메일을 받은 계정은 티스토리에 도메인을 입힌 계정인데
이 계정으로 3번 연속 '사이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사유로 거절을 당한 계정인데
재승인을 하는게 아닌 사이트를 삭제하고 다시 사이트를 등록을 해서 승인요청을 넣었다.

승인요청을 하고 나서 아래의 이메일을 받은 거겠지?

 

google 검색 트래픽 모니터링

Google 시스템에 따르면 4월 25, 2024부터 Search Console에서 웹사이트의 Google 검색 노출 수가 수집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제 Google 검색에서 일부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결과에 귀하의 웹사이트가 표시됩니다.
다음은 Search Console을 사용하여 사이트의 검색 실적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메일이 왔으니
이제 '사이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사유로 승인이 거절되지는 않겠지?

이미 몇 개의 애드센스 승인받은 계정이 있지만 또 도전하는 중이다.

애드센스 승인을 못 받은 사람들은 한 개라도 승인을 받으면 좋겠다.
받은 계정이나 신경 써서 잘 키우라고 하지만..
애드센스로 수익을 많이 올리는 사람들도 계속 다계정을 만들어 계속 승인을 받는 것 같더라
(뭔가 이유가 있겠지?)

티스토리의 경우 하나만 잘못해도 사이트가 통누락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험으로 여러 개 받아놓는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까지 한번 통누락 당했다.
다음에서는 검색도 안된다.
대신 다른 사이트(구글, 빙,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되는가 보더라

이런 이유로 여러 개의 계정을 만들어 놓고
운영을 하는 것 같은데
나의 경우는 티스토리 계정에 도메인 주소를 입혀놓고 그걸로 계속 승인을 노리는 중이다.

앞서 이야기를 했지만 벌써 3번이나 까인 상태인데
내 경우는 티스토리 주소만으로 승인을 넣었을 때 더 승인이 잘 나는 것 같더라.

도메인 입힌 티스토리의 경우 나도 그렇고 주변 지인도
계속 까이는 중이다.
대세가 그냥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로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럼에도 도메인 주소로 승인을 노리는 이유는?

도메인 주소로 승인을 받으면 승인받은 도메인 주소의 티스토리에 하위 도메인을 입혀서
하나의 도메인 주소를 확장해서 나머지 티스토리 계정에도 따로 승인 안 받고 광고를 넣을 수 있다고 해서!
도메인 입힌 한 개의 티스토리 계정이 승인되면 나머지 4개의 티스토리 계정(최대 5개까지 만들 수 있다)에
광고를 모두 적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미 그렇게 하려고 구매한 도메인 비용이 있으니!
아깝기도 하고! 계속 도전해 본다.
이번에 처음으로 받은 검색 트래핑 모니터링 메일을 받았으니!
진짜 이번에는 승인을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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