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dify 공부를 시작해봤다.

정확히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dify를 시작했다.

ai 이야기가 많아지면서
디파이 dify 라는 이름도 많이 들어봤다.
AI로 앱을 쉽게 만드는 거라고만 대충 들었는데
직접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dify 홈페이지

디파이 홈페이지 예쁘다.
일반 홈페이지랑 다르게 정돈되고 깔끔하다
포인트 컬러가 블루인데 색상도 잘 썼다.

 

Dify: Leading Agentic Workflow Builder

 

디파이 사이트는 위의 링크로 이동하면 된다.

 

 

 

 

dify 레이아웃

전부 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어렵겠다 싶었는데 막상 구글 아이디로 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했더니 한글로 바뀌더라
아직 뭐가 뭔지도 잘 모르지만
오늘은 dify 레이아웃만 살펴보는 걸로 만족!
내가 이걸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배워보는거지뭐

 

 

openAI API

dify는 거대언어 모델 즉 쳇지피티나 클로드, 제미나이 같은 기업의 API를 가져와
내가 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 툴이라 보면 되겠다.
누구나 쉽게 API를 호출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뤼튼이나 카나나 등 
또는 요즘 AI상담 같은 것도 다 API호출로 작동되는 방식이라 보면 되겠다.

상담원의 인건비 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고
훈련(?)만 잘 시킨다면 24시간 언제든지 무리없이 작동하니까.

상담원의 자리도 이제 곧 사라지겠지
지금은 상담원 연결하는 과정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또 이런 회사를 세우고
상담원 연결 AI만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는 곳이 있겠지?

각 회사마다 자주 묻는 질문들을 AI가 자동으로 답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세팅하고
추가적으로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많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추가해 나가면서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AI 챗봇도 갖춰진다면
이걸 그대로 여러 기업에게 판매를 할 수 있으니까!
상담원이라는 직업이 사라지고 이런 걸 계발하고 관리하는 분야의 직업이 나타나겠지
물론 상담원의 수가 개발자보다 더 많지만 
또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테니까. 

 

+
openAI API를 연결하려다가
자동결제 된 내역을 발견했고 취소요청을 했다!
예전에 이게 뭔가 했는데.. 자동결제 설정이 되어 있어서 결제가 됐던건!
1년도 지났는데.. 한번도 사용안했고.. 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