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네
18일이 사전 예약 시작일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통신사에 사전예약 알람문자만 신청해놓고
18일 아침에 할인 문자를 받고
카페에 들어가서 최신글들을 보는데
쿠팡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라
알고보니!
쿠팡에서 아이폰을 엄청 싸게 팔고 있더라!
그것도 자급제폰!
게다가 무이자 24개월이라니!!!
이런 조건은 없었다!
이것 저것 알아보니
랜덤 쿠폰이랑 자체 할인이랑
카드사 쿠폰까지 해서
거의 30만원을 할인받더라
아이폰11프로 256기가 기준으로
160만원 출고가에서 1,296,000원!
진심으로 부럽다!
진짜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쿠팡에 들어가서
로켓와우도 신청해 놓고
품절된 쿠팡 아이폰11 구경도 하고
나는 랜덤으로 준다는 쿠폰 구경도 못하고
최대많이 받을 수 있는게
기본 10%할인에 국민카드 7% 적립
11번가에는 미드나잇그린이 있긴 한데
64기가 뿐
거기에 22개월 무이자 할부
공홈가격은 160만원 할인 얄짤없음
그리고 할부도 최대 12개월이라고 하는데
무이자 할부는 최대 6개월!
쿠팡만한게 없다!
ㅠㅡㅠ
또 안풀릴려나...
자급제폰에 24개월 무이자라니!!
사전예약기간이 끝나더라도
이런거 했음 좋겠다!
+난
아이폰을 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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