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뮤직을 듣다가
3개월을 듣다보니
계속 똑같은 곡만 듣고
추천해주는 곡도 맘에 안들고..
그래서 이제 정기결제는 안할려고 했는데
가끔씩 노래듣는게 아쉬워서 또 해버렸다.
요즘 꽂힌곡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프향이 느껴진거야
무한반복으로 계속듣고 있다.
장범준님말고 천우희 안재홍 버젼으로
듀엣으로 부르는데 곡이 너무 예쁘잖아
그 감정이 느껴져서 울컥하기도 하고
좋더라 :)
OST때문에 드라마가 보고 싶어지는 경우는 또 처음이었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멜론 스트리밍클럽 요금이 3,900원이라
이걸로 계속 들으면 되겠다 했는데
막상 결제할때 보니 "2개월 할인 특가"라고 뜨더라...ㅡㅡ;
2개월 멜론 듣고 또 다른곳으로 갈아타야겠다
실컷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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