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로만 돌던 맥북프로 16인치가 출시됐다.
나야 작은 사이즈를 좋아하고
가져다니는 걸 생각해서 (물론 가격도...)
예전부터 쓰던 사이즈인 13인치 맥북프로를 쓰고 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더 큰걸 살껄.. 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노트북을 가지고 밖에서 쓰는 타입은 아니고
거의 집에서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쓰는데
13인치보다는 더 큰거 였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뭐.. 15인치를 샀으면 또 13인치 살껄 하는 생각이 들었을게 뻔하다!
나중에 진짜 프로가 되면
프로를 위한 노트북을 사서 써야지
기본이 300만원대부터 시작!
1세대는 거르는게 정답!
+
아이패드 프로1세대 쓰는 중인데
2세대부터 120프레임이고 화면더 더 커지고
이제 9.7인치는 구경하기도 힘든 구세대가 되어 버렸고..
다음 애플 제품은 아이패드이긴 한데..
딱히 바꿀 필요는 없지만 바꾸고 싶은...
+
이번에 나온 16인치는 나비식 키보드가 아니라 다시 가위식 키보드로 변경
이름이 매직 키보드래
그럼 내가 좋아하는 무선 키보드랑 키감이 비슷하겠다.
쫀득쫀득한 그 느낌이 좋은데..
맥북프로 나비식 키보드 교환프로그램은 구매 후 4년인데..
4년 지나서 고장날까봐 걱정중...
그냥 기간 상관없이 한번 교환해주면 좋겠다.
아님 4년 안에 고장없어도 가져가면
4세대 나비식 키보드롤 바꿔줬으면 좋겠다!
내껀 3세대 나비식 키보드!
+
맥북프로 16이 나왔으니
이제 15인치는 단종인건가?
13인치, 16인치로 가는건가?
카테고리가 점점 겹치고 많아지는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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