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2020으로 업데이트를 했는데
늘 쓰던 방식으로 jpg파일을 저장하는데..
처음보는 경고창이 뜨는거다...
예전에는 안떴던것 같은데
관련 문제를 찾아보니.. 이건 예전부터 이런 경고창이 존재 했었는데..
나는 겪어보지 못했다.
늘하던 방식으로 잘 사용했었는데..
포토샵에서 작업을 할때
위 이미지처럼 2개 이상의 레이어가 있을땐
이런 경고창이 뜬다는데...
레이어를 하나 지워도 똑같이 뜬다.
그게 아니라..
레이어가 하나여야 하고 그 레이어가 background 레이어야만 한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평소에 psd 파일로 작업을 하다가
그 파일을 jpg로 저장한 후 다시 몇번의 작업을 거친뒤 다시 SAVE AS로 파일명.jpg로 하면
as a copy가 활성화되면서 [파일명copy.jpg]가 된다는거다.
원래 내가 쓸때 그런적없었다.
포토샵 2019때도 copy가 붙지 않고 저장이 됐었는데...
(그게 버그였었나???)
어쨌든 나는
칼집 carrit.jpg파일을 선택해서 그 파일 그대로 덮어씌워 jpg로 저장을 하고 싶은데
경고창은 파일이 이미 존재한다고 그러니 지금 저장하는 파일로 대치하겠습니까? 하고 물어봐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자꾸 [칼집 carrit copy.jpg] 이 생기는거다!
왜냐면 as a copy가 활성화되어 있으니까!!
(비활성화도 못하게 되어있다.)
왜 이걸 인식하게 됐냐면
나는 자주 이런식으로 액션을 지정해서 작업을 했었는데
2020부터 액션을 실행하면 자꾸 뒤에 copy가 붙어서
10장의 사진을 불러와 액션을 실행하면 결국 아웃풋으로 나오는 이미지는 2장뿐인거다...!!
같은 액션을 실행했는데!
2019에서는 되고 2020에서는 안된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면
layer-flatten image를 실행을 하고 저장을 하라고 한다.
(난 분명 이렇게 안하고 썼단말이다!)
외국에도 이런 사례가 꽤 나온다.
그럼 이건 나만의 문제는 아닌것 아닌가???
위의 방법처럼
액션에 flatten image를 하나 더 넣어 할 수도 있고.
내가 발견한 다른 방법은
file-export를 해서 jpg를 내보내는 거다!
이걸로 jpg를 내보내기 하면
똑같이 Save As 창이 뜨는데
그냥 file-save as 와는 다르게
아래쪽에 옵션이 없다!
이걸로 저장을 하면 파일명 뒤에 copy가 안붙는다!
어쨌든 해결!!!
뭐가 문제였을까?
원래 이게 맞는건데
내가 쓰는 포토샵이 이상했던걸까????
포토샵 2019가 설치되어 있는 맥으로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
그냥 간단히 png 파일을 jpeg로 변경하는 작업만 하는거라면
https://smilewolf.tistory.com/143 글 참고.
굳이 액션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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