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집정리를 하는데
오늘 발견한 추억의 mp3 플레이어
건전지를 넣어보니 잘 작동되더라~
그런데 이어폰을 꽂고 들어보니
음질.. ㅠㅡㅠ 뭔가 고장이 난듯..
화면은 잘 나오는데 출력쪽이 문제인듯하다...
이제 이걸로 음악 들을일은 없지만...
아쉽네..
그때 정말 잘 썼었는데...
그러고 보니 그 전엔 아이팟 터치 2세대 있었는데
버스에서 잃어버림..
많이 써보지도 못했는데...
다시 사고 싶다..
아이폰 있는데... 굳이....
그땐 감동이였다...
뒷면엔 제품옆에 뭔가를 꽂아서 사용하는건데..
그게 뭔지?.. 생각이 안난다.
스티커는 그때 좋아하던 미피!
지금도 물론 좋아하지만
화면은 나오니까
거기 담겨있는 노래를 다시 들어봐야겠다.
리스트는
1. 빅뱅-붉은노을
2. 원더걸스-nobody
3. 강민경, 박지헌 - happy together
4. 브라운아이드걸스 - my style
5. 김종국 - 어제보다 오늘 더
6. 백지영 - 총맞은것처럼
7. 비 - love story
8. 손담비 - 미쳤어
9. 브라운아이드걸스 - 어쩌다
10. 태연 - 들리나요
11. 김종국 - 고맙다
12.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13.이적 - 다행이다
14. 하찌와 TJ - 남쪽끝섬
잠시나마 추억돋네~
지금 애플에서 판매중인 애플 ipod touch
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까?
굳이?
안드로이드 쓰는 사람들?
그런데 이 가격이면
아이패드를 사지..
그런데 갖고 싶은 아이팟 터치 블루
음악을 좋아한다면??....
32G 가 2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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