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 공부해 보았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 책을 몇권 읽어보았다.

이미 애드고시는 패스를 했지만 나는 광고시스템에 대해서는 처음이고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몰라서

구글 애드센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광고는 자동으로 다 집어넣었다.

그런데 책을 보고 하나씩 배워가다 보니 내가 놓지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

최근에 나온 책이 아니라서 그런지 책에서 이야기 하는 부분이랑 다른 부분이 많더라.

우선 애드센스 광고페이지로 들어가서

[광고]-[개요]로 들어가서 우측에 있는 [광고 단위 기준]을 클릭을 하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4가지의 광고단위가 나온다.

책에서는 '일치하는 콘텐츠'광고는 자신의 블로그가 구글에서 정한 조건에 부합하면 자동으로 활성화가 된다고 하던데

나는 이미 활성화가 되어있더라.

정책이 바뀐건지 아니면 정말 내 블로그가 구글이 정한 조건에 부합해서 활성화가 된건지...

디스플레이광고와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에만 우측상단에 번개표시가 되어있는데 이게 뭔지 궁금하다.

일치하는 새 콘텐츠광고를 추가를 하면

광고가 어떤형식으로 보이는지 미리화면에 표시해준다.

이 화면을 보면서 광고의 디테일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마치 광고를 광고아닌듯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이건 하나하나씩 컬러나 사이즈를 변경해가면서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적용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일치하는 콘텐츠 단위 삽입 코드 복사하기를 클릭하면

붙여 넣어야할 광고 코드가 나온다.

이걸 아래쪽에 있는 '코드복사'버튼을 클릭하고

블로그의 글을 적성하다가 html코드 변경 후 복사한 스크립트 코드를 붙여넣어주면 그 위치에 광고가 붙게 된다.

이제부터 작성하는 모든 글에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넣어봐야지.

그리고 구글에서는 자동광고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광고]-[개요]로 들어가면

메인페이지에 자동광고를 넣을 수 있는 코드를 복사할 수 있다.

'코드 가져오기'버튼을 클릭하면 코드가 나오는데 그걸 복사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html편집창으로 가서 <head>태그에 넣어주면 자신의 블로그에 자동으로 광고가 게시된다.

위에서 말한 자신이 만든 광고코드를 글마다 넣어주는게 아니라

글만 작성하면 거기에 맞게 알아서 광고를 넣어준다.

처음 시작할땐 좋은것 같다...

아닌가?... 처음에는 자동광고 없이 하나하나 광고를 넣어주고 어느정도 방문자수가 많아지고나면 그때 하는게 좋은건가?

둘다 해도 상관은 없지만 광고가 더 많이 붙는것 같더라.

그래도 둘다 써봐야지!

어떤효과가 있는지.

내가 기존에 썼던 글과 광고가 교묘하게(?)섞여서 나온다.

내 생각에 이광고 형태가 컴퓨터화면에서 제일 효과가 좋을것 같긴한데..

모바일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다

애드센스광고 페이지에서는 모바일부분을 변경해주는 옵션을 못본것 같은데

과연 모바일광고에서도 효과가 있을지 어떻게 표현되는지도 궁금하다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설치하고나서 처음으로 글 작성하면서 광고코드를 수동으로 넣어봤다.

어떤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