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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팟미니! 아이폰12 미니 가격

by labper M 2020. 10. 14.

이번 발표회도 한 번 볼까 했는데..

안보길 잘했다

잠도 못이기는데..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홈팟 미니가 출시됐더라

홈팟이랑 같은 디자인에 사이즈만 작은줄 알았는데 디자인이 다르더라

마치 수류탄 같은 느낌이다

살짝만 건드리면 대구르르 굴러갈것 같기도 한데

키노트에서 스피커에 대한 설명들으니까 또 갖고 싶더라

안그래도 계속 블루투스 스피커 알아보고 있었는데

애플에서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팔고 있는데

시리기능도 되고 외부에서 스피커로 메시지를 남길수도 있더라

신통방통한 기능을 써보고 싶다.

키노트에서 홈팟과 다른 애플제품들이 연동되는 상황들을 보여줬는데

다음 자동차를 사면 꼭 애플카플레이가 되는 제품을 사고 싶어졌다.

모든것을 연결해주는 시스템.

그나저나 왜 홈팟은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을까?

이번에 나온 홈팟미니는 99달러로 책정됐고 색상은 2가지 

흰색은 때탈것 같지만 진짜 홈팟 같은 느낌이고

검정은 애플이 아닌 다른 회사 제품 같은 느낌이고

난 이놈을 사게 될까???

11월 출시라는데....

 

 

 

이제 애플에서 출시되는 아이폰은 액정이 전부 슈퍼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인가?

옛날 아이폰4가 나왔을때부터 시작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모든 맥북에도 적용이 되고 아이패드에도 적용됐는데

이제 슈러페티나 XDR 디스플레이로 통일되는건가?

그러기엔 아직 OLED의 단점이라고 말하는것이 남아있지 않나?

번인현상? 아직 나는 겪어보지 못했지만

그걸 단점이라고 말하고 그다음 디스플레이로 miniLED(?)를 많이 언급하던데

아직까지 가격이 비싸고.. 뭐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겠지

이제 OLED액정의 휴대폰이 많아졌고 그만큼 가격도 많이 내려갔으니

아이폰프로 뿐만 아니라 기본형인 아이폰12와 미니까지 다 OLED를 쓰는것 같다.

그럼 아이패드는???

다음 아이패드도 OLED로 나올려나???

아님 큰 화면은 아직 OLED는 적합하지 않은건가???

기술적인 문제는 잘 모르지만

다음 아이패드프로가 miniLED는 아니지만 OLED로 나오면 안되나?

그럼 더 얇아진 아이패드 프로가 될것 같은데?

그나저나 언제 나올까? 아이패드 프로에는 아이패드 에어처럼 지문인식 버튼도 같이 달려있었으면 좋겠다.

 

아이폰 미니!

OLED까지 장착을 했고 아이폰12와 성능이 똑같은데

사이즈만 작다!

나였다면 12보다는 12미니를 선택했을것 같다

아이폰4가 개인적으로 아이폰 디자인의 완성인 느낌이였다.

지금 봐도 예쁘다.

그런 디자인에 크기도 적당하고

컬러도 이쁘고

 

 

 

하지만 또 아이폰11프로를 쓰고 있는 나로써는 

아이폰12 프로가 안끌릴 수가 없다.

아이폰 6부터 나온 둥근 테두리보다는 이런 납작한 디자인이 훨씬 더 이쁜것 같다

거기다가 새로운 센서까지 장착이 되었고

카메라 성능은 더 좋아졌고( 사실 사진도... 별로 안찍는다....)

 

 

이번에 나온 프로는 가격도 11보다 저렴해졌다.

512는 180만원을 넘었고 맥스는 200만원도 넘었는데

10만원정도 더 저렴해졌다.

이어폰도 충전기도 안주고 

그래서 박스 사이즈도 줄였고 

11프로에서 뺄수있는 가격을 다 뺐다.

그래서 가격이 10만원 정도 더 줄어들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모두 라이트닝-USB C 타입이라 이런 타입의 충전기가 없는 사람들도 꽤 많을텐데..

충전기만 따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겠다.

이번에 프로의 메인 컬러는 퍼시픽 블루

이쁘다! 아름답다. 탐난다. 갖고 싶다.

아이폰12의 새로운 블루보다 더 고급지고 멋지다.

하지만 난... 미드나잇 그린을 가지고 있으니...

11의 컬러가 나왔을때 부터 블루도 나오면 멋질꺼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이렇게 멋지게 출시됐구나

나머지 골드랑 블랙도 멋지고...

실제로 보고 싶다.

 

 

 

아이패드 에어!

이건 이번에 출시된건 아니지만 아직 발표하고 출시안된제품

생각보다 더디게 출시되는구나...

아이패드 에어. 

아이폰 12

기존 아이패드 프로

이 3가지 제품이 모두 비슷한 디자인으로 통일되서 좋다.

당분간은 이런 디자인으로 계속 갈것 같은 느낌이든다.

아이폰6부터, 6S, 7, 8, X, XR, 11 몇년동안 둥근 디자인이였는데

이제는 다시 아이폰 4, 4S, 5, 5S 이렇게 4년만 옆면이 각진 디자인이였으니..

사실 기술이 더 발전해서 갤럭시 폴드같은 디자인이 대세가 되지 않는이상

휴대폰의 형태가 더 발전할 방향은 없을것 같다.

가장 최적화된 형태로 계속 발전해 왔으니..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한 이대로 갈것 같다.

 

 

 

아이패드 커버

너무 무겁다.

12인치 아이패드와 매직키보드 조합을 들어봤는데

진짜 너무 무겁더라.

차라리 맥북12인치를 쓰는게 더 나을것 같은 느낌

아이패드는 커버없이 갖고 다니는게 더 좋다.

물론 나는 아이패드 커버가 있는데 

예전 스마트커버가 더 좋은것 같다.

쉽고 가볍고 단순해서

아이패드가 무거워져서 그런가 뒷면커버가 없는 자석형 커버는 없더라.

계속 아이패드 12.9인치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11인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9인치는 좀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을때.....

뭐든! 빨리 나와라! 아이패드 프로도 퍼시픽블루 추가되었음

그리고 지문버튼도 추가되고... OLED로....

 

 

탐나는 애플 제품이 또 더 늘었다.

애플워치 밴드...

그리고... 에어팟프로....

 

 

+

노래나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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