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컬플로 기능은 슬로 모션 적용 시 프레임이 부족하여 뚝뚝 끊어지는 느낌을 너느 정도 부드럽게 만들어 줄 때 사용합니다.
[modify]+[retime]+[video quality]-[optical flow]
마커 Marker
마커는 타임라인에서 편집자가 지정하는 일종의 편집점입니다.
[Mark]-[markers]-[add marker]: M
타임라인에 마커를 넣어 놓으면 해당 구간에 마우스로 이동했을 때
스키머가 자석처럼 딱 달라붙게 만들 수 있다.
마커는 3가지 종류가 있다.
standard, to do, chapter
마우스 우클릭으로 추가 및 수정, 삭제 할 수 있다.
클립을 선택한 후
[mark]-[markers]-[delete markers in selction]을 선택하면
클립에 있는 마커가 전부 다 삭제된다.
파이널 컷 프로 X에서는 프로젝트 파일을 별도로 저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속 자동으로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해야한다면??)
안타깝게도 파이널 컷 프로X에는 프로젝트를 '닫는'기능이 없습니다!?!?
그냥 계속 열 수만 있습니다.
새로운 영상을 편집하려고 할 때 기존의 프로젝트를 닫을 필요가 없습니다.
닫는 버튼도 없습니다.
그냥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 버립니다.(그럼 용량만 계속 쌓이는 거 아닌가???)
타임라인에 영상이 있는지와 관계없이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어서 오픈하면 새로운 타임라인이 열립니다.
언제든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새로운 영상 편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존 프로젝트를 다시 열고 싶다면 프로젝트를 더블클릭하면 된다.)
영상 편집과정 중에 화면에 보이는 장면을 이미지로 추출하고 싶은데
추출버튼이 안보인다면
[file]-[share]-[add destination]을 클릭해서 추가해줘야 한다.
나는 이미지를 추출할꺼기 때문에
save current Frame을 마우스로 클릭해서 좌측 리스트의 원하는 위치로 끌어오면 된다.
코덱은 영상은 압축해 주는 기술적 방법을 의미합니다.
영상 편집에서 코덱의 압축은 용량을 줄이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는 압축된 영상을 담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덱은 쉽게 설명해서 편지를 접어서 상대방에게 좀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한 방식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압축하는 작업을 인코딩(encoding)이라고 부르며
이런 일을 하는 프로그램을 인코더 혹은 코더(coder)라고 부릅니다.
압축된 영상을 압축 해제하는 작업을 디코딩(decoding)이라고 부르며
이런 일을 하는 프로그램은 디코더 입니다.
인코더와 디코더를 합한 용어가 바로 코덱(codec)입니다.
유튜브에서 권장하는 업로드 코덱은 H.264라는 이름의 코덱입니다.
높은 화질의 영상(8K)을 압축하는 용도로 H.265도 있다고 한다. 처리시간이 264보다 오래걸린다.
컨테이너는 쉽게 생각해서 확장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mov, mp4, avi, wmv 등이 컨테이너다.
유튜브 권장 컨테이너는 mp4이다.
영상을 저장할 때
[file]-[share]-[export file]을 클릭한다.
(예전에는 masterfile 이라는 이름이었다)
그리고 셋팅값에서 format을 computer로 변경한다.
그래야 mp4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video codec을 선택할 수 있는데
빠른 속도냐 더 나은 화질이냐를 선택해주는 기능이다.
(화질차이는 크지 않다고 한다. 나중에 테스트 해봐야지)
아래쪽 Action도 quicktime player에서 save only로 변경해도 된다.
우측 상단의 쉐어 버튼을 클릭해도 된다.
하지만 단축키가 제일 빠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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