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언제부터 이런기능이 생겼었지?

포토샵은 주로 이미지 수정이나 보정하는 용도로만 사용을 했었고

간단한 작업은 왠만하면 전부 일러스트로 작업을 했는데

포토샵을 메인으로 써야할때가 있어서

이것저것 다시 사용해보고 있는데

몰랐던 기능들이 많이 생겼네.

 

포토샵 아트보드

이건 몇년 전에 생겼던 기능인데

그땐 이게 뭐야?하고 그냥 넘겼는데

이제 보니 일러스트에서 사용하던 그 아트보드 개념과 같은거였네!

이걸로 다시 작업해봐야겠다.

 

그리고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가

선을 만들거나 두께변경 등이

직관적으로 간단하게 되서 쓰는데

일러스트만 사용하다가 포토샵에서 선만들고

사각형 만드는게 아직은 어색하다.

만들때마다 레이어가 생기고

요소를 넣고 꾸밀때마다 자꾸 레이어는 복잡해진다.

어느 정도에서 조절을 해야 하는지..

어떤 디자인은 일러스트에서 하는게 더 낫고

또 다른 디자인은 포토샵이 더 나을테고.

어떤게 더 효율적인지를 항상 고민해야 할것 같다.

 

 

 

포토샵에서 선을 하나 만들고 

[filter]-[distort]-[wave]를 실행하면

오른쪽과 같은 옵션창이 뜨는데

여러가지 값을 조정을 하면 다양한 파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어떤 옵션값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양한 그래픽 요소로 활용할 수 있겠다.

사각형 라운드 적용하는 기능도 언제 생겼데?!

 

 

+

포토샵 더 많이 쓰고 익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