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클라우드 50G 무료 3개월 가입

아이폰12 미니 64기가 용량때문에

200G짜리 아이클라우드를 사진 백업용도로 이용했었는데

512G 아이폰 프로로 변경해서 200G 아이클라우드를 해지를 했다.

매달 3,300원으로 잘 썼다.

따지고 보면 아이폰 128G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더 나은 결정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다른 아이폰13 프로의 용량이 또 부족하다고 떠서!

다시 200G를 가야하나.. 

 

 

이번에도 자급제 폰으로 구매했는데

쿠팡에서 시에라 블루 사전예약 실패하고 

11번가에서 우연히 득템!

시에라 블루는 아니지만 그래파이트 256G

이 컬러로 하길 잘했다!

시에라블루 실물도 안보고 그냥 사전예약할려고 했는데

실물 봤었으면 안했을지도..

화이트랑 그래파이트에서 고민했을텐데

화이트는 옆면 실버스뎅이 너무 프로느낌이 안나 보여서...

흰색 써보고 싶긴했는데

다음 아이폰도 그래파이트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중

 

어쨌든!

11번가에서 구매해서 3개월 무료 아이클라우드 50G 리딤코드를 받았다.

자꾸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해서 용량이 더 필요하다고 알람떠서!

미루고 미루다가 애플워치 clockology 한번 써보겠다고 시도했는데

아이클라우드 용량때문에 안되는것 같아서.. 이참에 등록을 했는데

그래도 안되더라! ㅠㅡㅠ

그냥 애플워치7로 가야하나?!... 라고 생각했지만..

1년 더 기다리기로 했다.

애플워치8로 가자! 그전까지 5년 쓴 애플워치2 고장안나겠지?

 

 

11번가에서 보내준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쪽에 '지금 교환'

3개원 동안 50GB 저장 공간이 포함된 iCloud+ 무료 체험 

이 버튼을 터치해주면 신청하는 페이지로 이동된다.

 

이중 클릭하여 교환하기

측면 버튼으로 확인

이 버튼누르고 페이스 스캔하고 완료될때 나는 소리를 좋아한다.

문자 왔을때도 이런 소리 났으면 좋겠는데..

따로 설정하는게 없다.

나만 이 소리 좋아하나???

 

 

이렇게 신청완료

3개월동안 사진 백업을 어떻게 할껀지

아이클라우드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는지 한번 알아봐야지

50G를 구매하면 그 용량까지만 업로드가 되고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건지?

최신순으로 업데이트 되는건지 등등

궁금한게 많지만 설명이 어려워서..

그리고 동기화로 사진들이 다 날아갈까봐..

 

 

 

+

진짜 어떻게 사진용량을 관리해야 하나 고민이다.

제일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게 사진인데

무려 170G!

못지우는 성격도 한몫을 하지만

아이폰5s 부터의 사진을 계속 가지고 있으니..

백업을 하고 지우면 되는데.. 또 추억이라고 바로 바로 언제든지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외장하드에 옮기고 있긴한데.. 그럼 또 찾아볼려면 외장하드에 연결하고 하는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귀찮음을 해소해주는 비용이 클라우드 값인데...

정작 또 사진은 안꺼내본다.

하지만 또 꺼내보면 어쩌지... 하는 생각..

그냥 블로그에 올려놓을까???

생각나면 블로그를 통해서 보고

어떤 블로그에 넣어놓는게 가장 좋을까?

추억의 이글루스가 생각나서 휴먼처리 된 비번을 찾아서 로그인했는데

못쓰겠더라...

하나도 업데이트 안되어있고... 옛날 UI그대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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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이야기하나가

쓸데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만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