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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애플워치 손목 따끔거림 현상

by labper M 2022. 1. 26.

5년이 지난 애플워치 나이키 시리즈2 버젼을 사용중이고 거의 매일 착용중이다. 

처음 구매했을때부터 베터리는 하루에 한번씩 충전하는 패턴이라 

현재 배터리 효율이 떨어졌음에도 크게 불편함은 없다.

처음엔 그래도 하루는 넘겨 다음날까지 몇시간 쓰다가 방전되곤 했는데

요즘엔 하루를 넘기긴 좀 힘든것 같다.

특히 겨울엔 실외에서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되거나

자전거를 탈때 온도가 떨어져서 그런건지.. 수명때문인건지 가끔 꺼져 버릴때가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손목의 따끔거림인데

이건 애플워치가 처음 출시됐을때 부터 종종 나왔던 이슈인데

사용기간이 5년이 될 무렵부터 더 자주 이런 증상이 나오는것 같은데

이건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 아닌지 싶어

다른 사람의 손목에 채워봐도 따끔거린다고 하더라!

애플워치7은 괜찮나?

이미 워치7은 타이밍을 놓치기도 했고

새로운 건강측정 기능이 생기길 기다리는 것도 있고..

언제 출시될지도 모를 워치8을 기다린다. 

 

 

애플워치 시리즈2라 구동속도가 엄청 느린데

내가 주로 쓰는건 타이머, 운동 정도 밖에 없는데

다른 앱들은 느리거나 작동이 안되서 못쓴다 ㅠㅡㅠ

더이상 watchOS도 업데이트 안해주고...

 

속도가 느려서 주로 알람 확인용으로 사용중이긴 한데

최근데 나이키러닝 앱에서 알람이 울리길래 확인을 해보니

Nike Run Club 앱이 더이상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알림이였다!!!!

그전에 원래 사용하진 않긴했지만 

잘 작동하다가 갑자기 지원해주지 않으니 뭔가 아쉽네...

 

 

+

아직 멀었지만.. 빨리 애플워치8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패드프로 6세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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