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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프로와 4.2GHz 쿼드코어 intel Core7 아이맥 성능 체감

by labper M 2022. 4. 19.

드디어 M1 맥북프로를 사용해봤다.

2~3일 정도 아이맥에서 주로 사용하는 패턴으로 맥북프로를 돌려봤지만

화면의 크기 차이말고 큰차이는 느끼지 못했다.

M1 칩이야 워낙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많아서 직접 체험보고 싶었는데

역시는 역시네.

아이맥이랑 M1맥북프로와 진짜 큰 차이가 없다. 

M2 칩이 기다려질 뿐이다.

 

아쉬운 점은 단자가 2개 밖에 없다는 점이다.

2018 맥북프로를 가지고 있는데 4개의 단자가 양쪽에 2개씩 나눠서 디자인되어 있는데

나는 자석보다는 이렇게 양쪽어디에 꽂아도 충전되는 방식이 좋다.

노트북의 경우 이동성이 높은 제품이라 장소마다 왼쪽이 더 편할때가 있고, 오른쪽이 더 편할때가 있다.

하지만 맥북프로와 맥북에어의 경우 왼쪽에만 2개의 단자가 위치해 있어 그게 참 아쉽다.

 

 

2개만 해줄꺼면 나눠서 한쪽씩 만들어 주면 안되나?

다음에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면 화면이 큰걸로 구매하고 싶긴한데 너무 비싸다.

16인치 기본형이 ₩3,360,000

맥스튜디오 기본형이 더 나을듯하다.

내생에 16인치 맥북프로는 없는걸까? 딱히 있어야 할 이유는 없긴해서..

 

벨킨 어뎁터

맥북프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이런 어뎁터가 필수다.

그나마 디자인도 괜찮은 벨킨제품.

한국 제품으로는 가성비로 엘라고 제품도 괜찮은데.. 로고 디자인 좀 바꼈으면 좋겠다.

제품 디자인은 좋은데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엘라고 로고.

엘라고에서 출시된 제품들은 그래도 만듦새도 좋고 성능도 괜찮다.

 

벨킨은 충전하려면 PD3.0 에 꽂아야 충전이 된다. 

 

 

 

아마 맥북 터치바의 마지막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은 M1 맥북프로 2020 모델

터치바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 esc 버튼만 물리키로 변경이 됐다.

나는 터치바 esc에 적응을 해서 그럭저럭 사용하기는 사는데, 확실히 물리키보드가 더 좋은것 같다.

하지만 뭐 그런대로 쓸만은 하다.

 

 

M1의 싱클코어 점수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MacStudio와 거의 동일하게 나오더라.

차이는 멀티코어에서 확 벌어진다.

하여 싱클코어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 새로 출시된 맥 스튜디오와 M1 Max, M1 Pro 칩을 사용해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것 같다.

멀티코어를 많이 사용하는 3D작업과 동영상 랜더링 작업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다. 

당장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다면 싱글코어 성능이 더 좋아질 M2를 기다리는게 정답인것 같다.

 

그렇담 언제 M2칩이 출시가 될까?

아이패드 프로 6세대, 다음 맥북에어, 다음 맥미니에 M2칩을 탑제할까?

M2 칩을 탑제한 아이맥 27인치는 나와 줄것인가?

M1 Pro 칩 이상의 아이맥 27인치가 제일 기다려진다.

물론 M2 아이패드 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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