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셀룰러 모델은 알뜰폰 요금제로 가입할 수 없을까?

아이패드 프로 6세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이번에 출시를 하면 와이파이 모델이 아닌 셀룰러 모델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사실 얼마나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할지는 미지수 이지만

매번 와이파이 모델만 사용하다가 이번엔 와이파이 말고 셀룰러 모델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어떻게 셀룰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지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 단계다.

언제 출시될지도 모르는 아이패드프로 6세대를 마냥 기다리면서..

 

셀룰러 모델이니까 아이폰처럼 번호가 부여되고 

전화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전화로는 쓸 수 없는것 같다.

통신사에서 명의로 개통을 해야 하는데

이 아이패드는 따로 개통을 하는 절차가 있는게 아니라

유심칩만 사용하여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일꺼다.

 

데이터 쉐어링 기능으로 휴대폰의 데이터를 나눠서 쓰는 요금제가 있는것 같은데

나는 그 방식이 아니라 따로 아이패드만의 데이터를 쓰고 싶어서 요금제를 찾아봤다.

 

리브엠 태블릿 LTE 요금제 비교

리브엠에서 출시된 태블릿 전용 요금제가 있다.

통신사는 많이 있지만 태블릿 전용 요금제가 있는 곳은 많이 없더라.

그나마 찾은 요금제 중에서는 kb국민은행에서 만든 태블릿 10GB 요금제가 제일 괜찮은것 같았다.

10,500원인데 할인해서 한달에 8,300원

평소 휴대폰으로도 데이터를 많이 쓰는편이 아니라서 10G면 충분히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2순위로 알아본 알뜰폰 요금제 중 하나인 프리티에서 판매중인 든든한 20G 데이터

여긴 LGU+ 통신망을 사용하고 있고 리브엠보다 10G를 더 준다.

대신 가격은 월 9,900원.

국민은행 리브엠보다 1,600원 더 비싸지만 1G당 가격으로 계산해도 훨씬 더 좋은 조건이다.

10G로 충분하면 굳이 갈아탈 이유는 없다.

 

리브엠과 프리티 둘다 엘지유플러스 통신망을 이용하니 서비스 품질은 둘다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다.

어느 가입자를 통해 데이터 전용요금제를 가입할것인지만 결정하면 되겠다.

알뜰폰 요금제의 경우 거의 대부분 약정이 없이 진행하니까.

리브엠으로 10GB를 이용해보다가 데이터가 모자란다면 프리티 든든한 20G데이터 요금제로 변경하면 되겠다. 

데이터 전용요금제를 판매중인 곳은 생각보다 많이 없고 

거의 대부분 데이터 쉐어링 방식으로 판매하는데

데이터는 적은데 비용은 비싼 경우가 많다.

 

종류는 적지만 리브엠이나 프리티같은 알뜰 서비스회사에서 

태블릿 데이터 전용 요금제를 사용하는게 훨씬 더 나은 선택이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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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요금제에서도 데이터쉐어링 기능이 있는 곳도 있지만

태블릿 전용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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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6세대는 언제 출시될까?

어떻게 출시가 될까?

6월에는 발표를 할것인가?

M2칩을 달고 나올것인가?

아니면 M1X???

M1Pro?? 이게 새롭게 계발하는것보다는 더 쉬운 선택이긴 할것 같은데?

그럼 가격이 더 올라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