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을 다시 기초부터 배우고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툴들이 있지만 그중에 딱 한가지를 특별히 더 잘하고 싶은데
그게 지금은 라이트룸이다.
카탈로그의 개념부터 다시 배워보는 중
라이트룸은 카탈로그를 만들고 거기에서 사진을 불러오고 관리하고 수정하고 정리하고 분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카탈로그에서 이미지 정보를 불러오고 거기에서 사진을 수정하고 편집을 진행하는 과정만을 기록하기 때문에
원본이 손상될 일이 절대로 없다.
카탈로그에는 편집했던 정보가 모두 기록되어 있다.
따로 파일을 저장하지는 않는다. 단지 카탈로그의 편집 정보를 기록할 뿐이다.
라이트룸을 실행하면 원본이미지의 편집기록을 다시 불러오는 기능을 하는것이다.
모든 과정이 카탈로그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라이트룸이 느려질때는 카테고리 최적화를 시켜주면 되는데
[file]-[optimize catalog]를 실행하면 된다.
참고로 포토샵과 라이트룸은 그래픽카드의 성능보다 CPU의 성능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CPU의 코어 개수와 작동 클록이 성능차이를 가른다고 한다.
적어도 16G의 램이면 좋고 빡센 작업을 한다면 64G.
(최근에 출시된 M2칩 또는 M1Pro 정도면 내가 사용하는 패턴의 라이트룸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14인치, 16인치 맥북프로 갖고 싶다.
카탈로그 최적화를 실행해주면 속도 개선이 좀 된다고 한다.
참고로 하나의 카탈로그에는 100만장 이상의 사진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카탈로그의 개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
라이트룸을 처음 시작하면 [file]-[new catalog]를 클릭해 새로운 카탈로그를 생성하는것이 좋다.
새로운 카탈로그 파일의 위치는 원본파일이 있는 곳에 저장하는 것이 좋다.
원본파일의 수정값이 카탈로그에 저장이 되니 나중에 백업을 할때 원본이미지와 같이 옮기기가 용이하다.
카탈로그의 확장자명은 Ircat 이다.
LightRoom CATalog의 줄임말인가 보다.
진심 처음봤다! 저런 확장자라니!
라이트룸 카탈로그를 새로 만들어 저장위치를 저장해 주면 라이트룸이 재실행되는데
OS를 새롭게 설치한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나는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새로운 프로젝트마다 카탈로그를 하나씩 만들어주는건줄 알았다. 그게 아니였구나)
카탈로그는 자주 만들필요가 없고 하나를 만들어 놓고 그거 하나로 쓰면 충분하다.
+
다시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배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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