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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lightroom

어도비 라이트룸으로 사진 정리하는 방법

by labper M 2022. 6. 21.

라이트룸을 이미지 편집도구로만 생각했는데

사진을 가져오는 방법부터 라이트룸만의 특징인 카탈로그 등 기초적인 부분들을 다시 하나씩 공부하다보니

단순히 어도비 라이트룸이 사진편집만 해주는 프로그램이 아니였다. 

사진을 편리하게 정리하고 관리해주는 아주 똑똑한 프로그램이였다. 

라이트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시간을 절약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라이트룸 키워드

라이트룸 프로그램을 실행 후 우측에 보면 keywording이라는 패널이 있는데

여기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주면 나중에 이미지를 찾을 때 아주 유용하게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각각의 이미지에 맞는 키워드를 넣어주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나중을 위해서 해주는게 맞다. 

 

 

라이트룸 아래쪽에 있는 락카 통 아이콘이 있는데 이걸로도 키워드를 지정해 줄 수 있다. 

우선 저 락카통?을 클릭 한다.

 

그럼 락카통 아이콘에서 아이콘이 사라지고 마우스 포인트가 락카통으로 바뀐다. 

오른쪽 스포이드 아이콘 옆에 입력하고 싶은 키워드를 입력후 'Done'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입력한 키워드를 적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락카통 마우스 포인트로 클릭만 해주면 키워드가 추가된다.

(오늘이라도 내가 사용하는 이미지 하나하나에 키워드를 넣어봐야지! 나중에 어떤 효과가 생길지?)

 

 

라이트룸 하단 툴바를 감추는 단축키는 T.

 

상단에 있는 필터툴바를 활용하면 키워드나 깃발, 별점, 컬러 등으로 이미지를 모아볼 수 있다. 

단축키는 맥에서는 \.

 

 

라이트룸 edit color label set

라이트룸에서 사용하는 컬러 라벨의 이름을 따로 지정해 줄 수 있다.

본인이 사용하는 용도에 맞춰 이름을 지정해 주면 된다.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가져온 후 

왼쪽에 있는 collections 패널에서 smart cellections를 활용하면

아이폰에서 폴더를 하나 만들어 거기에 이미지를 추가하는 것처럼

이미지 자체를 복사하는게 아니라 이미지의 위치를 추가하는 방법이라 용량이 따로 추가 되지 않으면서

이미지를 원하는 카테고리대로 분류를 할 수 있다. 

 

 

+

기초가 중요하다. 

내가 작업을 하는데 어떤 프로세스로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하면 더 간편하고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실행하자.

시간과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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