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에서 사진을 불러오려면 카탈로그를 먼저 생성해야 한다.
카탈로그는 그 안에서 사진들을 관리하고 보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울타리'이다.
카탈로그 안으로 원본 사진을 가져오면, 해당 사진에 대한 미리보기 이미지가 카탈로그 내에 생성되며,
사용자는 해당 미리보기 이미지를 가지고 실제 보정을 진행하게 된다.
카탈로그는 원본 사진이 저장된 것과 무관하게 별도의 폴더로 만들어진다. [file]-[new Catalog]
새로운 카탈로그가 만들어짐과 동시에 라이트룸은 새로운 카탈로그를 적용하기 위해 다시 실행된다.
별도의 폴더에는 앞으로 불러오게 될 사진들의 미리보기 이미지와 사진 분류 및 보정 관련 데이터들이 저장되게 된다.
카탈로그를 새롭게 만들면 기존에 열려있던 카탈로그는 꺼지고
새롭게 만든 카탈로그만 나온다.
생성된 폴더에는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위와 같이 7개의 파일이 생성된다.
사진을 가져오는 4가지 방법
첫번째, [file]-[import Photos and Video]을 실행한 후 'import'버튼을 누른다.
두번째, 좌측 하단의 import 버튼을 이용해서 가져온다.
세번째, 좌측에 있는 Folder 패널에서 +를 눌러 Add folder를 선택한다.
네번째, show import dialog when a memory card is detected를 체크해서 메모리카드가 컴퓨터와 연결 됐을때 자동으로 사진을 가져오게 설정한다.
라이트룸의 구동 속도에 제일 중요한건 CPU라고 한다.
애플 맥스튜디오 기본 사항이 M1 Max 10코어 CPU인데 바로 윗단계 옵션이 32코어 GPU 업그레이드이다.
하지만 라이트룸의 경우 GPU는 그닥 중요하지는 않다고 한다.
GPU보다는 램과 SSD.
기본램 32G에서 64G로 올렸더니 +540,000원!
SSD 512G에서 1T로 올렸던 +270,000원!
3,500,000원이다!
기본램으로 다시 돌리면 2,960,000원.
이 정도 가격과 사양이면 괜찮지 않나?
아무튼 라이트룸은 Multi Core CPU를 지원하므로, CPU성능이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M1 Max(10코어)에서 M1 Ultra(20코어)로 올리면 +1,890,000원!
내가 쓰는 환경에서는 그닥 필요없는 옵션이긴 한데
애플 실리콘칩으로 장착될 마지막 맥프로는 M1 Ultra(20코어)+M1 Ultra(20코어) 같은 조합으로 출시될것 같기도 한데
이름은 또 뭘로 출시가 될까?
M1 SUPER ULTRA(?).
M2가 출시된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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