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2가 출시되면서 맥북에어 m2의 가격이 예전의 m1맥북처럼 가성비 모델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맥북에어 m1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면서 성능까지 너무 좋아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을것 같다.
1,390,000원의 가격으로 시작하던 m1맥북에어가
이젠 1,690,000원 부터 시작하게 됐다.
물론 공홈이 아닌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하면 이 가격보다는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겠지만
m1맥북에어에 비하면 가성비가 안좋은 노트북이 된건 사실이다.
m2맥북에어 디자인이 좋긴하고 스팩도 더 좋아지긴 했지만..
m1맥북에어 재고떨이(?)를 위해 어쩔 수 없어 또 가격을 올려야만 했나??
m1칩을 장착한 애플 제품들을 사용해 보니 기존의 인텔칩을 장착한 모델보다 확실히 속도면에서 온도면에서 너무 좋더라.
m2맥북에어가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니 맥북에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또 구매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들것 같다.
나역시 맥북프로를 가지고 있는데 m1맥북에어 가격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맥북에어 특유의 그 디자인이 이제 마직이라니 아쉽기도 하고 인텔 맥북프로보다 발열이 훨씬 적은 맥북에어를 갖고 싶다.
이 시점에 11번가에서 애플제품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제품을 둘러보고 있는데
하루마다 다른 제품을 할인해주고 있었다.
오늘은 맥북에어!
지난주에도 한번 했었지만 인기가 좋은건지 아님 재고가 아직 많이 남은건지
다른 제품들은 한번만 진행했는데 m1 맥북에어는 2번째 행사를 진행중이다.
옵션에서 SSD를 기본 256GB에서 512G로 올린 모델인데
가격은 기본형 맥북에어의 가격대이다.
256G는 따로 할인을 안하더라.
139만원대로 512G의 맥북에어라니!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2개월할부까지 가능하다.
한달에 6만원정도로 맥북에어를 가질 수 있다.
내 맥북프로 팔고 맥북에어 M1 살까?
11번가 에에팟프로 행사할때도 몇번을 망설였다.
나는 에어팟프로 2세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11번가에서 에어팟프로를 할인 받으면 19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었다.
하루에 한번 하는 행사고 자정이 지나면 끝이라..
11:59분까지 망설이다가 그냥 포기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6세대 모델도 기다리고 있는데
맥북에어와 같이 512GB의 모델에 셀룰러까지 선택하면 가격이 196만원! ㅠㅡㅠ
용량을 128G로 낮춰서 가격을 157만원으로 낮춰야 하나..
아이패드에서는 256G가 적정선이긴 한데..
+
맥북에어 글 쓰다가 아이패드 프로가 더 비싸보이게 됐네..
139만원 맥북에어 m1...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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