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엑셀은 윈도우 엑셀과 다르다
윈도우에서 지원되는 기본 alt 단축키가 맥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윈도우용 엑셀을 alt키를 누르고 있으면 상단에 단축키가 표시되어 굳이 다 외우고 있지 않아도 쉽게 단축키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맥용 엑셀은 그걸 지원해주지 않고 있다.
여러 가지 차이점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기록해 가야지.
맥용 엑셀 새로운 파일 만들었을 때 기본으로 생성되는 시트 개수 설정하기
새로운 파일을 생성했을 때 기본값은 sheet가 한 개만 생성이 되는데
설정에서 개수를 수정할 수 있다.
맥용 엑셀 기본 설정으로 들어간다.
[microsoft excel]-[기본 설정]으로 들어가거나
단축키 cmd+, 을 눌러준다.
제일 첫 번째 있는 메뉴인 '일반'으로 들어간다.
중간쯤에 나와있는 '새 통합 문서의 시트'에 1로 표기되어 있는 부분이 보일 것이다.
이게 맥용 엑셀 시트 기본값인데
여기에 원하는 개수만큼을 입력해 주면 새 파일을 생성했을 때 입력한 개수만큼 시트가 만들어진다.
한번 설정해 두면 다음번에 만들 때 계속 그렇게 나온다.
맥용 엑셀은 설정 후 따로 저장하기 버튼이 없어서
그냥 설정하고 창을 닫아버리면 저장이 된다.
윈도우 쓰다가 맥 쓰면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다.
강제줄 바꿈 한 셀을 한 줄로 변경하는 방법
맥은 안된다?!
맥에서 강제 줄바꿈을 하려면 cmd+shift+enter 를 입력해야 줄바꿈이 된다.
윈도우에서는 바꾸기 창에서 '찾을 내용'에 ctrl+J를 입력하면
강제 줄바꿈 기호가 적용되는데 맥은 그게 안된다.
[편집]-[찾기]-[바꾸기] 또는 단축키 ctrl+H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바꾸기 창이 뜬다.
윈도우용 엑셀의 경우 강제 줄바꿈의 이스케이프 문자를 입력하려면 ctrl+J를 누르면 되는데
맥용 엑셀의 경우 강제 줄바꿈 이스케이프 문자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
opt+ctrl+J도 안되고
ctrl+l도 안되고
검색해서 찾아본 거 전부 해도 안 돼서
강제줄바꿈 된 셀에서 줄바꿈 뒤에 안 보이는 이스케이프문자를 복사해서
찾을 내용에 붙여 넣어봐도 안된다.
맥용 엑셀의 버전 문제인지 윈도우에서 쉽게 되는 기능 중 하나인 강제줄바꿈 코드가 맥용 엑셀에서는 아예 작동을 안 한다.
맥에서는 엑셀 사용하는 게 애초에 어려운 건지...
포기해야 하나?
나중에 다른 매크로를 배워서 시도해 봐야겠다.
어떻게든 방법은 있겠지!
+
맥용 엑셀에서 강제 줄바꿈을 하려면
cmd+shift+enter를 눌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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