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프리미어프로를 실행했다.
원래도 잘 못했지만 진짜 오랜만에 프리미어를 켰더니
뭔가 많이 달라진것 같다.
처음 시작할때 원래 폴더를 지정하고 시작했나?
폴더를 지정하고 시작했는데 저장을 하면 '문서'폴더에 저장이되네.
폴더지정은 작업할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를 지정하는 거였구나.
폴더를 지정하고 시작했더니
폴더에 있는 파일들이 자동으로 타임라인에 들어와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할줄 모르니 뭐가 괜찮은건지도 모르겠다.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프로젝트 닫기 단축키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의 닫기 단축키는 cmd+W인데
프리미어에서 cmd+W를 누르면 프로젝트가 닫히는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선택했던 패널이 닫힌다!
처음 프리미어를 실행하고 처음보는 패널들에 당황하고
늘 사용하던 단축키를 눌렀는데 패널이 사라져서 어버버 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프리미어프로는 cmd+shift+W 를 눌러서 프로젝트 닫기를 해야 한다
close Project
영상을 가져와 붙이기 위해선 먼저 시퀀스라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시퀀스는 도화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퀀스에 해상도, 프레임레이트, 등을 설정한다.
시퀀스를 만들려면 프로젝트 패널의 빈 곳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New Item]-[Sequence]를 클릭한다.
동영상을 가져오는 방법 중 하나는 프로젝트 패널의 빈공간을 더블클릭하거나
단축키 cmd+I를 누르면 된다.
시퀀스 화면이 원래 이랬나?
따로 다른건 선택하지 않고 [ARRI]-[1080p]-ARRI 1080p 30으로 새 시퀀스를 만들었다.
시퀀스를 만들면 project 패널에 위와 같은 아이콘을 단 시퀀스가 생기는데
더블클릭하면 시퀀스에 맞춰 새로운 타임라인이 생긴다.
거기에 영상을 가져오면 아래와 같은 경고창이 생기는데 그냥 무시하면 된다.
가져오는 동영상의 규격이 시퀀스의 규격과 달라서 위와 같은 경고창이 뜬다.
그대로 시퀀스 설정을 유질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대로 진행하는 keep existing setting을 클릭하면 된다.
opt을 누른채로 마우스 휠을 드래그하면 타임라인의 그래프가 확대된다.
확대/축소 포인트는 마우스 휠이 위치한 곳이 기준이다.
타임라인 아래쪽에 있는 2개의 원을 클릭해서 조절할 수도 있다.
shift+I, shitf+O: 프레임의 맨 처음과 끝으로 이동한다.
클립을 타임라인 트랙의 빈 공간에 드래그 하면 자동으로 새로운 트랙이 생성된다.
selection tool: 선택 도구 V
Razor tool: 자르기 도구 C
기존에 만들었던 시퀀스의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다.
가로로 촬영했던 영상을 인스타그램이나 숏츠형식의 세로로 긴 형태의 영상 비율로 변경할 수 있는데
이런건 사실 미리 촬영전에 기획을 하고 진행하는게 좋다.
2021.09.01 - [adobe/FinalCut Pro X] - 프리미어 프로 언어 변경하는 방법과 영어, 한글 두가지 다 한번에 보여주는 방법.
2021.09.05 - [adobe/FinalCut Pro X] - 프리미어 단축키 익히기
2019.08.13 - [apple] - 어도비 프리미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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