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조정을 디테일하게 할 수 있는 패널 HSL 이다.
color와 거의 똑같지만 왼쪽 상단부분에 있는 동그란 버튼이 없다.
저 링은 라이트룸의 최고 기능이 아닐까싶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저걸 클릭하고 변경하고 싶은 이미지에 콕 찍어 위아래도 드레그하면
그 부분의 컬러만 쉽게 변경해 줄 수 있다.
하지만 color패널에서는 저 버튼이 없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컬러를 선택해서 조정해야 한다.
그래서 color보다는 hsl로 조정을 하면 된다.
색조, 채도, 명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보정을 초기화하려면 opt키를 누르고 있으면 위쪽에 reset문구가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진은 화이트밸런스로 조정을 하면 된다.
그래서 독특한 색감내거나 자기만의 감성적인 이미지를 만들때
사용하면 유용할것 같다.
+
디자인은 항상 소통해야 한다.
사진도 마찬가지로 이 사진을 통해 어떤 느낌을 전달해 줄 수 있을지 늘 생각해야 한다.
'adobe > lightroo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트룸 수정정보가 담긴 메타데이터 저장하는 방법 및 기타 등등 (0) | 2020.07.07 |
---|---|
라이트룸 크롭crop, 이물질 제거spot removal (0) | 2020.07.03 |
라이트룸CC2020 detail패널 배우기 (0) | 2020.05.07 |
아이패드 라이트룸 사진 스트림 가져오기 실패 오류 (0) | 2020.03.23 |
라이트룸 단축키 내보내기 (0) | 2020.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