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수정정보가 담긴 메타데이터 저장하는 방법 및 기타 등등

라이트룸 햇갈리고 어렵지만 재미있다.

원본으로 찍은 사진이 마우스 몇번으로 예쁜 이미지로 바뀌는게 재미있다.

수정을 하지 않아도 그냥 예쁜 사진이 제일 좋지만 그렇지 못한 이미지는 이렇게 수정을 하면 더 예쁘다.

그냥 라이트룸이 적용된 카메라는 없을까? 딱 세팅된 값으로 바로바로 찍히는 카메라

그럼 어도비에서 카메라를 만들어야 하나?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불러와서 이미지를 수정한 후 사진을 내보내기 해서 사진을 보면 그냥 이미지 파일만 있는데

나중에 좀 더 수정을 하고 싶다면 수정된 값을 가지고 있는 메타데이터 파일도 같이 있어야 한다.

XMP파일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쉽게 말하면 수정값이다.

이게 나한테는(?) 중요하다.

 

 

저장을하려면 cmd+S 로 하면 되는데

파일이 어디로 저장되는지 모르겠다. 원래 사진을 연 폴더에 저장이 되는건지.. 

저장 버튼을 누르면 따로 저장경로를 설정하는게 안나온다.

팝업 창이 뜨는데 영어로 되어있어서.. 대충 해석을 해보면 원본 파일안에 xmp 파일정보가 같이 기록된다고 하는것 같다.

 

 

 

 

create virtual copy

요건 오늘 새로배운 기능

사진을 복사해서 각각 다른 수정사항을 반영하고 비교를 해보기 위해 복사본을 만드는 기능이다.

 

 

 

 

 

 

요것도 꼭 필요한 기능이긴한데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나에게 맞게 쓰기가 좀 어색하더라.

포토샵처럼 확대가 자유롭지 않으니.. 뭔가 어색하다.

확대/축소가 뭔가.. 맘에 안들어.

 

 

요건 develop panel 순서를 바꾸거나 안보이게 할 수 있는 옵션

보통 순서대로 진행을 하면 되기 때문에 따로 안보이게 할꺼 아니면 건드릴 필요가 없을것 같다.

 

 

 

solo mode

패널을 열어보는 방식 중 하나

요걸 체크해놓으면 한개의 패널이 열리면 다른것들은 다 닫혀져서 나온다.

이게 집중도 잘되고 뭔가 덜 복잡한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좋더라.

 

 

 

그리고 previous는 이전에 수정한 내용을 그대로 적용해주는 기능이다.

이게 정확히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전 이미지에서 수정한 값들을 그대로 적용시켜주는건지....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