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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lightroom

라이트룸 특정 부분만 수정하고 싶을때 마스크 패널을 활용하자

by labper M 2020. 7. 29.

주로 포토샵으로 이미지 수정을 했었는데

비슷한 이미지를 톤에 맞춰 한번에 수정을 하려면 라이트룸을 활용하면 훨씬 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포토샵은 하나하나 열어서 봐야하지만

라이트룸에서는 비교하고 싶은 사진을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그리고 오늘은 수정해야 할 이미지에 특정 부분만 변경해야 할때 활용해야 할 부분을 배웠다.

 

 

전체적으로 툴의 기능을 설명해주는 파트에서 한번 해봤던 기능이긴 한데

이미 다 까먹었지뭐~

툴은 늘 반복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익숙해지고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자세히 보아야 어느곳에 무엇이 있는지 잘 알 수 있다.

지금 올려진 사진에도 지금 얼마나 많은 정보가 나와있는가?

iso, 화곽, 노출 등

 

 

그리고 히스토그램의 컬러

저런것도 디테일하게 보면 

RGB컬러값도 알 수 있고 

왼쪽과 오른쪽 모서리에 있는 삼각형은 또 무슨 기능을 하는건지

아래쪽에 있는 그리드와 네모와 동그라미, 또 붓 모양은 뭘 하는건지..

정말 많은 기능들이 있다.

이런것들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필요한 부분에 적절한 툴을 잘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 위에 있는 사각형과 원형은 그라디언트로 마스크를 적용을 해서 

적용이 된 부분에만 특정 작업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단축키는 

graduated filter: M

radial filter: shift+M

 

포토샵에서 마스크를 쓸 줄 안다면

그것과 똑같은 기능을 한다고 보면된다.

이미지에서 특정 부분만 과노출이 생겼을때

그 부분을 마스크로 선택해서 노출값과 걸러 값을 조정해 주는기능이다.

포토샵에서도 물론 이렇게 수정을 할 수 있지만

포토샵과 라이트룸의 큰 차이점은

우선 라이트룸은 원본을 수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디자인처럼 원본 링크를 가져와서 필터만 씌운다고 생각하면 쉽다.

다양한 필터를 입힌 이미지를 수정하기 때문에 원본이 손상될 일은 없다.

 

그리고 한번 수정한 이미지를 다시 수정하기가 쉽다.

포토샵은 한번 수정한 이미지를 다시 되돌리기가 어려운데

라이트룸은 언제든지 쉽게 이미지에 적용된 필터들을 다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수정이 용이하다.

 

+

더 많이 배워야지!

진짜 유용한 툴이다.

빨리 나만의 프리셋도 만들어야지!

많이 쓰고 익숙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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