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쓰면 항상 마우스없이 트랙패드로 작업을 하는데
라이트룸의 설정값을 트랙패드로 조정을 하다보니 뭔가 불편하기도 하고 해서..
혹시 터치바로 조정을 하는게 없을까 찾아봤는데
터치바가 처음 출시되었던 2016년 이후로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도비 라이트룸은 터치바를 전혀 지원해주지 않는다!
관심이 없다!
그나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는 터치바를 지원해주는데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사용자보다 라이트룸 사용자가 훨씬 적으니까...
안해주는거겠지?
포토샵은 이렇게 터치바에서 색상조정 같은걸 할 수 있는데
뭔가 재미있다!
일부러 터치바를 좀 더 쓰고 싶은데.. 🙈
이런거 말고 할 수 있는게 잘 없다😭 아쉬움!
어제 라이트룸을 사용하다가 지금까지 설정값을 조정한 사진과 원본 사진을 비교할 수 있는 단축키가
없나 고민을 했었는데 역시나 있더라
바로 \ 이 키를 누르면 원본 사진이 나오고 한번더 누르면 현재까지 수정된 사진을 볼 수 있다.
라이트룸을 책으로 배우는건 라이트룸 클래식인데
실제로 내가 찍은 사진을 수정할 때는 그냥 라이트룸을 사용한다.
거긴 또 일부러 한글판
클래식은 영문판
둘다 잘 하고 싶다!
매일 하다보면 늘겠지!
+
생각해보니 특정 툴을 배우는것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메뉴얼보고 툴공부하는게 어떤것이든 다 좋아하는것 같다
좋아하는거. 뭔가 명확해 졌다.
심심할땐 툴공부나 해야겠다.
+
결국 로지텍 크레프트를 사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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