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가장 기본으로 그래프만 봐도 사진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 수 있다.
histogram 패널 하나에도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아래쪽 basic 패널에서 조정할 수 있는 값을 히스토그램에서 다 조정할 수 있다.
저 히스토그램 패널 그래프의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black. shadow, exposure, highlight, white 값을 드레그로 조정가능하다.
물론 미세 조정은 아래쪽에서 수치로 입력해서 조정을 해야 하지만..
iso, 렌즈화각, 조리개, 셔터스피드 까지 다 보여주고
과다 노출이나 노출 부족까지 체크해볼 수 있다.
상단 좌우 측에 있는 세모 버튼이 바로
clipping 정보를 보여주는 버튼인데
밝고 어두운부분이 표현 범위를 넘어선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진에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완벽한 검은색은 0,0,0
완벽한 하얀색은 100, 100, 100
여기서 또 단축키 하나를 배운다.
J : histogram 의 클리핑 기능을 동시에 끄고 켤 수 있다.
(opt키를 누른채 basic 값을 조정하면 클리핑효과를 보면서 조정할 수 있다.)
Basic 패널의 treatment
- 1.
명사: 치료, 처치
- 2.
명사: (사람·사물에 대한) 대우[처우/처리]
- 3.
명사: (주제·예술 작품 등을) 다룸, 논의, 처리
트리트먼트.
우리가 자주쓰는 단어인데
보통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건 샴프 후 사용하는 린스 같은 용도인데 머리결을 좋아지게 만드는것 쯤으로 알고 있지만
treatment가 무슨 뜻인지 찾아보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라이트룸 treatment에서 흑백과 컬러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단축키 하나더.
W: white balance selector 스포이드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 줄수 있다.
(RGB값을 확인해서 적용해도 된다.)
어쩌다 발견한 단축키
cmd + shift + Drag : 라이트룸 이미지 확대 축소기능
(포토샵에서 Z을 누른채로 확대 하는 것처럼 cmd+shift 를 누른채 마우스를 드래그 하면 확대/축소를 쉽게 할 수가 있다!)
이걸 몰라서 포토샵처럼 Z를 누른채로 드레그해도 안되고 Z한번 누로고 클릭해서 확대 한번 하고 다시 축소하고 했는데
정말 좋은 기능을 발견했다!!!!
확대/축소를 하다가 화면에 꽉차는 이미지로 돌아가려면 Z를 클릭하면 된다.
정말 편리하네!!!!!
:)
이걸 모르고 있었다니!
라린이(?)
presence
- 1.
명사 (특정한 곳에) 있음, 존재(함), 참석 (↔absence)
- 2.
명사 있음 (↔absence)
- 3.
명사 (특정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주둔하는 사람들, 주둔군
texture 항목을 우측으로 이동하면
이미지가 더 또렸하게 보이는데
인물 사진의 경우 좌측으로 이동해 뽀사시한 느낌의 피부톤으로 만들 수 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clarity 이미지의 중간톤을 변경한다.
(이것도 약간 뽀샵 기능이랑 비슷하다.)
dehaze 흐릿하게 찍힌 사진을 쨍하게 만들어 준다.
뿌연느낌을 제거하거나 더할 수 있다.
vibrance(색의 밝고 짙은 정도)
조정한 값들이 전부 맘에 들지 않는다면
opt키를 누르고 있으면 reset presence 로 바뀌면서 한번에 기본값으로 변경된다.
+
책을 다시 보니까
잊어버렸던 기능을 다시 되새기게 되고
다시 한번 좀 더 명확하게 기능을 알게 되는것 같다.
smilewolf.tistory.com/224?category=76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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