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택 크래프트 키보드는 팔레트기어를 대체할 수 있을까?

로지택 크래프트 키보드를 처음 봤을때

거기 달린 휠이 너무 맘에 들었다. 왜냐면 애플워치를 사용할때 워치에 달려 있는 용두가 난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도 이런식의 물리 버튼이 참 좋더라

금방 사라지긴 했지만 스카이 아임백의 물리휠도 좋아보였고.

크래프트 키보드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특징이 휠버튼이기 때문에 너무 탐나는 제품이다.

 

STUDIO CONSOLE

미국의 킥스타터라는 펀딩사이트에서 처음 나온 제품이 팔레트키어라는 이름의 제품이었는데

이걸로 음악작업할때 음량등을 디테일 하게 조정할 수 있는데 

이걸로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영상편집등 디테일하게 숫자값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방향키로 한칸한칸 올리는 것도 좋지만 역시 손맛이 더 좋은거 아닐까?! 드르를르륵 촉감과 함께 정확하게 물리적 버튼을 사용하는 감각의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작업자로써 기분이 더 좋아질것 같다.

팔레트기어는 출시된지 오래지나서 이제는 모노그램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출시가 된것 같다.

하지만 가격이... 30만원대부터 시작이다!

https://store.monogramcc.com/

 

 

 

 

 

 

 

MASTER CONSOLE

이건 729,99달러!

부피도 크고 내가 원하는 기능도 아니고.. 패스!

TRAVELER CONSOLE

요정도가 제일 적당할 것같지만

이걸 쓰려면 책상도 어느정도 커야할것 같다

가격은 329.99달러!

 

 

 

하지만 300달러도 없고!ㅋㅋ

그런데 로지텍에서 이런 멋진키보드가 나왔잖아

 

로지텍 크래프트!

백라이트 조명도 들어온다! 자동으로 조정도 된다.

국내 가격은 199,000원! 20만원이다!

아마존에서 검색해봐도 199달러! 리퍼가 159달러! 배송비까지 하면 결국 199달러나 159나!

나는 영문키보드가 갖고 싶은데 로지텍에서는 아직 그런 옵션은 없다!

중고나라 미개봉 가격은 16만원대.

한번 써보고 팔까?

궁금하다 어떻게 작동하고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몇개 보긴 했지만 정작 다른사람들이 쓰는거랑 내가쓰는 방식에는 차이가 많으니까!

터치를 톡톡 하면 뭔가 변경할 수 있는것도 많고! 굳이 팔레트기어가 아니더라도 로지텍크래프트로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써보고 싶은 키보드 

로지텍크래프트

logitech craft

 

 투미 모노그램 세퍼드 디럭스 브리프 팩

팔레트기어랑 모노그램 찾다가 계속 가방이 나와서 도대체 모노그램이 뭔가 싶어서 몇개 찾아봤더니

투미모노그램은 저 가방위쪽에 보이는 작은 네모안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해주는 서비스라고 하더라

투미모노그램서비스를 신청하면 각인된 패치를 원래 구매한 가방에 교체해서 붙여놓으면 된다고 하더라.

궁금했던 투미 가방인데 나는 왜 구매하는지 안써봐서 잘모르겠다. 그래서 써보고 싶기도 한데 이 가방도 꽤 비싸더라

그래서 사람들이 쓰는건가? 

그리고 투미모노그램 서비스는 나는 이용안할듯..

 

 

 

+

로지텍 그래프트 키보드 써보고 싶다고!

빨리 블로그 수익나서 구매해서 써보고 싶음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