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OS를 14로 업데이트 하고 난뒤
아이폰에 앱 보관함이란게 생겼는데
새로운 앱을 설치를 하면 iOS13까지는 홈화면에서 빈공간이 있으면 거기에 앱이 위치해 있었는데
iOS14는 기본 디폴트값이 보관함에 새로운앱을 설치하게 되어있어서
방금 설치한 앱을 보관함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실행을 하거나 위치를 편집해서 원하는 앱을 배치를 해줘야 한다.
나는 앱을 많이 설치하는 편이라
앱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앱이 설치되어 있는지 조차 모를때가 많다
좀 지우고 정리해야 하는데.. 그게 참 안되네
아이폰 용량이 커서.. 더 안하는것도 있고..
기록하고 지워야지 또는 언젠가는 쓰게될 앱인데..하고 못지운다.
앱도 미니멀하게 써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다.
어쨌든 다시
원래 쓰고자 했던 글은
iOS14에서 새로운 앱을 설치했을때 생기는 앱의 위치를 예전처럼 빈공간에 생길 수 있게 바꾸는 방법은
우선 아이폰 [설정]-[홈화면]
여기로 들어가면 기본으로 "앱보관함에만"이라고 체크가 되어있다.
이걸 위쪽에 있는 '홈화면에 추가'로 변경해주면 된다.
우측상단에 최근 추가된 항목이란 곳에 새로설치된 앱이 나와야 한다.
왜 내가 이렇게 하냐면
물론 앱 보관함이 어떻게 보면 정리하는데도 더 편리할 수 있는데
iOS14로 올리고 난 뒤부터 새로운 앱을 설치를 해도
앱 보관함에 안보이는 버그가 좀 있었다.
보관함에 있는 앱 폴더를 다 뒤져봐도 없더라!
그런데 이름을 검색하면 또 나온다!
아이폰 앱보관함에 뭔가 문제가 있었는듯하다.
이제 iOS14.2까지 업데이트 되었으니
다시 앱 보관함에 새로운 앱이 설치되게 변경하고
앱 정리를 좀 해볼까?
맨날 쓰는 기능만 쓰고 쓰는 앱만 쓰니까
아이폰 프로를 쓰는 효과(?)가 없다.
아이폰 미니를 써도 충분했을뻔...
아이폰14쯤 되면 바꿔야지...
그동안 잘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아이폰 보관함에 있는 새로운 앱을 한번 사용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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