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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빅서 업데이트 및 빅서 게이트?

by labper M 2020. 12. 14.

원래 9월의 이벤트가 있고 난뒤 가을에 진행 되는 맥OS를 항상 기다려왔었다.

이번 빅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지나 초겨울에 진행이 됐다.

OS X 이었던 버젼이 이제 11로 올라갔기때문에

뭔가 준비를 더 많이 했었어야 했겠지!

나는 어도비 프로그램을 주로 쓰기때문에 호환이 안될까봐.. 안하고 있었는데

빅서에서도 어도비 프로그램이 다 잘된다고 하길래 그냥 업그레이드를 했다.

 

 

다운받는 시간도 당일날 바로 한게 아니라 

그닥 오래걸리지 않고 다운을 받았다.

이제 재시동 버튼만 누르고 나면 빅서로 업데이트가 된다.

나는 문제 없이 빅서를 설치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빅서 게이트라는게 말이 많더라

자동으로 빅서로 업그레이트 하게 해놓고 맥에서 설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벽돌이 되어버린다던가..

사용자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업데이트가 되서 불편하게 안다던가...

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목록이 있어서 스스로(?) 업데이트를 했다!

그런데 빅서 게이트가 말이 많아지고 하니 자동업데이트는 사라진것 같다.

원래는 업데이트 목록 조회하면 빅서의 하위버전에서는 빅서가 표시가 되거나

애플에서 업데이트할게 있다고 알람이 떴었는데

이제는 검색을 하지 않으면 안나오더라.

 

아직 업데이트 안한 아이맥5k 1세대가 있는데

이건 벽돌이 되지 않겠지? 불안하다.

그냥 쓸까?

빅서랑 비교해가면서 그냥 쓰는게 좋을까?

2008맥북은 너무나 오래 되서 카탈리나 이후로 업데이트도 안되지만

맥북에는 오히려 카탈리나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맥북프로도 문제없이 빅서로 업데이트 잘 됐고!

 

아직 업데이트 안한 아이맥은 빅서 11.1쯤 될때 업데이트 해야지!

빅서로 업데이트하고 제일 맘에 드는건 바탕화면!

아이폰 같은 느낌

새로 바뀐 아이콘들은 뭔가 들쭉날쭉한 디자인..

정리가 아직 안된것 같은 느낌

사파리의 탭부분도 원래 새로운 탭을 추가하는 버튼변경되서 불편하고

라운드를 너무 많이 줘서 이상한 느낌...

빨리 이런부분들 좀 다 듬어 줬으면

빅서 전이 최고인 느낌이다!

업데이트 안해야지!

빅서는 M1 칩에 잘 맞게 된것 같은 느낌

 

빅서랑 어도비 호환이 잘 안되는건지...

최근 어도비 작업을 하는데 너무 버벅인다!

짜증날 정도로 버그도 많고! 어쩔 수 없이 쓰고 있긴한데!

맘에 안든다!

요즘 애플은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다.

빅서! 아직까진 비추!

 

 

 

아이폰 미니 개봉기도 올려야 하는데..

써야할 글들이 너무 많이 밀렸다!

그나저나 아이폰 미니는 레드가 메인컬러인건가?

아님 여러가지 컬러를 메인위치에 놔보니 레드가 제일 임팩트가 있어서 그 위치를 잡은 건지..

처음에 아이폰미니 레드로 주문했는데

거지같은 SSG 이마트 하우디몰에서 배송을 안해줘서

환불요청했는데.. 아직까지도 환불을 못받았다!

ㅡ,,ㅡ; 담당하시는 분이 그냥 기다려달라고 자기가 잘 처리하겠다고 하는데...

처리가 안되는듯?! 

 

어떻게 이천에서 5일동안 제자리에 머물러있을 수 있지?!

그리고 궁금한건 서울에서 배송되는건데..

왜 꼭 이천으로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하는건지..

시스템의 문제아닌가?

잘못된 시스템이라고 본다.

서울에 물류를 적재할 장소가 없는건지?

어떠한 해결책은 분명히 있을꺼라고 보지만

최선보다는 차선을 선택한 시스템이고 개선할 여지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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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짜증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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