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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오기전 애플펜슬 1세대 개봉기

by labper M 2021. 1. 19.

아이패드 미니 4세대를 팔고

아이패드 프로를 직구로 구매했다. 

아이패드도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카메라 셔터음이 없는 국가에서 구매를 하면

무음 카메라로 쓸 수 있다 (TMI)

애플펜슬을 쓰기 위해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했다

나같은 사람 많을테지?

KT샵에서 포인트를 조금 써서 구매를 했나?

그나마 제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에서 구매

 

 

애플펜슬 1세대 패키지

역시나 아이패드프로보다 먼저 도착을 했고

패키지는 여전히 잘 만들었다.

애플워치 같은 느낌도 들고

 

 

케이스안에는 애플펜슬만 보인다.

하얀 제품

나중에 3세대 애플펜슬은 스페이스 그레이컬러의 애플펜슬도 나올까?

그럼 또 더 비싸게 판매를 할까?

아님 잃어버렸을때 애플펜슬이 더 잘 보여야 하니까 

계속 흰색으로만 출시가 될것인가?

매직마우스처럼 스페이스 그레이 애플펜슬도 출시될것인가?

그나저나 언제 3세대 애플펜슬 나올까?

 

 

전체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있다.

여긴 애플스티커는 없다.

 

 

애플펜슬을 라이트닝 케이블에 바로 꽂아서 쓸 수 있게 어뎁터가 하나 있고

애플펜슬 교환용 펜촉이 하나 추가로 들어있는데

이걸 교체할 만큼 애플펜슬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애플펜슬 1세대를 쓰다가 한때 갑자기 블루투스 연결이 안되서

몇달동안 못썼는데.. 그래서 하나를 또 사야하나 했는데

갑자기 또 작동되더라

애플펜슬1세대는 끝쪽 뚜껑을 열면 라이트닝 충전포트가 나오는데

이걸 아이패드에 꽂아 놓고 충전을 한다.

현제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8세대? 에도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하려면 똑같이 아이패드에 꽂아놓고

충전이 되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모양이 좀 불편해 보이고

사고로 아이패드를 망가지게 할 우려도 있다.

저 젠더를 꽂아놓고 충전하는게 훨씬 더 안전하다.

(그런데 저 젠더에 애플펜슬을 꽂아 놓고 충전을 하면서 쓸 수 있을까?)

해보니까 안되네..

 

 

젠더의 동그라미가 표시된 부분에 애플펜슬을 꽂고 반대쪽에 충전 라이트닝 선을 꽂아야한다.

광고에서는 5분 충전에 30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진짜 빨리 충전되긴 한다.

 

 

애플 펜슬 잃어버리는 사람도 많지만

저 뚜껑 잃어버리는 사람도 많겠지?

나도 펜슬 잃어버려봤지만.. 물론 어디에 두고 까먹고 못찾은 경우

저 뚜껑만 따로 애플에서 판매하고 있을까?

구할 수는 있을것 같긴한데..

 

1세대 애플펜슬 디자인은 이게 최선이였을까?

언제까지 애플펜슬 1세대 판매를 할까?

2016년쯤 처음 출시되었으니 벌써 5년됐다.

애플펜슬 2세대는 뚜껑없이 자석형식으로 아이패드에 촥 붙어서 충전과 페어링이 되니 정말 편리하더라

육각형태라 좀 더 연필 느낌 나고

1세대 유광디자인을 버리고 무광디자인으로 좀 더 가벼워지고

나도 언젠가 2세대 애플펜슬 리뷰를 적겠지

3세대는 어떻게 나올까?

 

 

더 이상 뭘 추가할께 있을까?

기능을 더 집어넣어?

애플펜슬에 이런 기능이 들어가면 좋을것 같다

애플펜슬 몸통부분을 위로 쓸어 올리는 제스처를 하면 펜슬 굵기가 조정된다든지 하는

제스처 기능을 추가하면 형태는 유지하면서 애플펜슬의 기능은 더 늘어나서 편리하게 되겠지

연구하고 테스트 하고 있겠지

 

 

사실 애플펜슬을 구매해서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보통사람들 보다는 조금 더 잘 쓰고 있지않을까?

그나마 필기도 하고 캘리도 쓰고 있고 하니까

그래도 5년동안 큰 문제없이 잘 쓰고 있다.

 

+

아이패드 앱 정리를 먼저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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