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구매했던게 소니 DSC-..... 으로 시작했었는데
그다음이 캐논 파워샷 S5IS 였나?
그리고 다음은 니콘 D80
또 현제는 리코GR
어쩌다 모두 다 다른 브랜드의 카메라를 사용을 했고
다음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카메라가
후지필름 x100v 모델이다.
어쩌다 보니 또 다른 브랜드네..
그리고 최근 또 써보고 싶은 모델이
leica CL
끝내준다.
우선 leica를 말하면 저 빨간 딱지를 모를수가 없는데
정말 브랜딩을 잘 한것같다.
가격도 넘사벽이긴 한데
뭔가 모를 아우라를 뿜어내는 카메라인것 같다.
기존의 카메라를 쓰다가 리코GR을 이제 7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내가 쓰는 용도로는 풀프레임까지는 필요없고 가볍게 쓸수 있는
리코GR정도가 잘 맞았던 것이다.
물론 지금도 잘 쓰고 있고 GR4가 출시된다면 구매도 고려하고 있는데
장비욕심이 조금있어서
리코GR을 쓰다가 가끔씩 이런 leicaCL카메라로도 찍으면 더 재미있는
사진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다.
leica로 넘어가기 전에 후지필름을 한번 거치고 갈 수도 있지만
내 생각엔 언젠가 이녀석을 구매할 것 같다.
leica M, Q2 같은 더 비싼 모델들도 있는데...
그건 내가 못쓸것 같다. 너무 비싸서...
아까워서 잃어버릴까봐 등등
좀 두렵다.
물론 leicaCL이 아니라
d-lux급 leica 카메라는 가격이 백만원대라
좀 더 쉽게 구매할 수도 있지만
내가 본 leica d-lux는 Leica 카메라라는 브랜드를 소유하는 개념의 접근방식인것 같고
leica 특유의 느낌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든다.
leicaCL 정도 되야지 leica 색감이나 느낌을 어느정도 표현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진정한 leica는 CL부터 시작되는것 같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실버와 블랙이 있는데
실버가 너무 많기도 하고 옛날 느낌이 나서
블랙이 더 좋다.
leicaCL은 블랙이 더 이쁘기도 하고..
leicaCL 뒷면 디자인
저 leica 서체가 너무 이뻐서 구글에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상단에는 두개의 다이얼이 있는데
그 사이에 카메라 조리개, 셔터속도 등을 표시해 준다.
작은 액정이지만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셔터음도 들어봤는데 뭔가 진득한 소리가 나오더라.
그것도 맘에 든다.
leica카메라에 적혀있는 서체가 너무 예뻐서 많이 보고 싶은데
CL에는 텍스트가 너무 적다. 적어도 좋기도 하지만...
leica렌즈에 적혀있는 저런 기계적인 스타일의 서체가 너무 아름답다!
저 서체 진심 갖고 싶다.
어떻게! 대단하다!
렌즈가 카메라보다 더 비싼 leica
저 렌즈는 5,770,000원!
+
최근 leicaCL 후속작 루머가 돌고 있긴한데
내가 구매를 하게 되면 후속작을 구매하겠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쿠팡에서 leicaCL도 판매하고 있다!
안파는게 없는 쿠팡!
심지어 Q2도 판매한다
자동차가격이랑 비슷한 카메라!
그리고 최근 출시된 Q2 monochrom
난 그냥 leicaCL 블랙.
아니면 바우하우스 리미티드 leicaCL
아름다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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