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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

LEICA CL black anodized finish

by labper M 2021. 1. 22.

디지털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구매했던게 소니 DSC-..... 으로 시작했었는데

그다음이 캐논 파워샷 S5IS 였나?

그리고 다음은 니콘 D80

또 현제는 리코GR

어쩌다 모두 다 다른 브랜드의 카메라를 사용을 했고

다음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카메라가 

후지필름 x100v 모델이다.

어쩌다 보니 또 다른 브랜드네..

그리고 최근 또 써보고 싶은 모델이

leica CL

끝내준다.

 

 

우선 leica를 말하면 저 빨간 딱지를 모를수가 없는데

정말 브랜딩을 잘 한것같다.

가격도 넘사벽이긴 한데

뭔가 모를 아우라를 뿜어내는 카메라인것 같다.

기존의 카메라를 쓰다가 리코GR을 이제 7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내가 쓰는 용도로는 풀프레임까지는 필요없고 가볍게 쓸수 있는 

리코GR정도가 잘 맞았던 것이다.

물론 지금도 잘 쓰고 있고 GR4가 출시된다면 구매도 고려하고 있는데

장비욕심이 조금있어서

리코GR을 쓰다가 가끔씩 이런 leicaCL카메라로도 찍으면 더 재미있는 

사진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다.

leica로 넘어가기 전에 후지필름을 한번 거치고 갈 수도 있지만

내 생각엔 언젠가 이녀석을 구매할 것 같다.

leica M, Q2 같은 더 비싼 모델들도 있는데...

그건 내가 못쓸것 같다. 너무 비싸서...

아까워서 잃어버릴까봐 등등 

좀 두렵다.

 

 

물론 leicaCL이 아니라 

d-lux급 leica 카메라는 가격이 백만원대라 

좀 더 쉽게 구매할 수도 있지만

내가 본 leica d-lux는 Leica 카메라라는 브랜드를 소유하는 개념의 접근방식인것 같고

leica 특유의 느낌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든다.

leicaCL 정도 되야지 leica 색감이나 느낌을 어느정도 표현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진정한 leica는 CL부터 시작되는것 같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실버와 블랙이 있는데

실버가 너무 많기도 하고 옛날 느낌이 나서

블랙이 더 좋다.

leicaCL은 블랙이 더 이쁘기도 하고..

 

 

leica camera wetzlar germany

leicaCL 뒷면 디자인

저 leica 서체가 너무 이뻐서 구글에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leicaCL 

상단에는 두개의 다이얼이 있는데

그 사이에 카메라 조리개, 셔터속도 등을 표시해 준다.

작은 액정이지만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셔터음도 들어봤는데 뭔가 진득한 소리가 나오더라.

그것도 맘에 든다.

 

 

leica카메라에 적혀있는 서체가 너무 예뻐서 많이 보고 싶은데

CL에는 텍스트가 너무 적다. 적어도 좋기도 하지만...

 

 

Leica Summilux-M 50mm f/1.4 ASPH 6 Bit Black

leica렌즈에 적혀있는 저런 기계적인 스타일의 서체가 너무 아름답다!

저 서체 진심 갖고 싶다.

어떻게! 대단하다!

렌즈가 카메라보다 더 비싼 leica 

저 렌즈는 5,770,000원!

 

+

최근 leicaCL 후속작 루머가 돌고 있긴한데

내가 구매를 하게 되면 후속작을 구매하겠지

 

https://coupa.ng/bP8c8C

 

Adorama Leica CL Mirrorless Digital Camera Black ith Leica 18mm F2.8 ELMARIT-TL Lens 19330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쿠팡에서 leicaCL도 판매하고 있다!

안파는게 없는 쿠팡!

 

심지어 Q2도 판매한다

자동차가격이랑 비슷한 카메라!

leica Q2 monochrom

그리고 최근 출시된 Q2 monochrom

난 그냥 leicaCL 블랙.

아니면 바우하우스 리미티드 leicaCL

 

아름다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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