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의 작은 기록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adobe/photoshop

픽셀메이터 프로 이미지 수정 탭

by labper M 2021. 8. 9.

픽셀메이터 프로

어도비 포토샵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긴한데

가끔 간단한 작업을 할때면 픽셀메이터 프로를 쓴다.

아이패드에서 픽셀메이터를 처음 사용했고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픽셀메이터를 사용한다.

가격도 어도비 포토샵 구독과 비교하면 픽셀메이터는 한번 결제에 49,000원이니

어도비 포토샵 구독 2개월 비용이랑 비슷하다.

픽셀메이터는 아마 맥에서만 사용가능 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포토샵이랑 레이아웃이나 단축키 등이 다른게 많아서 적응이 어렵다.

 

 

그래서 한글판으로 사용중

간단한 기능만 써서 다양한 기능은 아직 잘 모르는데

이미지 수정하는걸 보면 오른쪽 기능창에 이미지 수정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일 먼저 히스토그램부터 노출, 하이라이트, 색조 등

마치 어도비 라이트룸에 나와있는 기능들이 그대로 들어있는것 같다.

이미지를 수정할때 수정할 수 있는 기능들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이미지 수정이 용이하다.

처음에 히스토그램으로 사진의 정보를 확인하고

색온도, 노출 등등

순서에 따라 수정하고 싶은 부분들을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게

UI를 만들었다.

라이트룸도 마찬가지로 이 순서대로 이미지 수정을 진행하는게 제일 효율적이라 

이런 순서로 디자인을 했을꺼다.

 

 

+

픽셀메이터 프로는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조금씩 만지작 거리다보면 익숙해 지겠지

그리고 좋은점 하나는 맥북프로 터치바에 필요한 기능들이 

포토샵보다 더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터치바를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

더 잘 배워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