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에는 색상을 조정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주로 쓰는 기능들만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여러가지 방법들도 알아봤다.
image-adjustment-Equalize
이런 기능이 있는 줄 몰랐다.
equalize는 색상와 밝기를 골고루 분포시켜 이미지를 보정한다.
사진의 노출이 과하거나 어둡게 찍혔을 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건 다양한 이미지들을 수정할때 한번씩 해봐야겠다.
따로 설정하는 값도 없고 알아서 이미지가 조정이 된다.
요건 포토샵에서 색상을 수정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아닐까?
그런데 그 중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colorize.
colorize에 체크를 하면 이니지가 단색으로 변경이 된다.
흑백으로 이미지를 변경하고 거기서 듀오톤 이런걸로 바꾸곤 했는데
굳이 2가지 컬러가 아니라면 그냥 이걸로 해도 될듯하다!
이것도 포토샵 hue/saturation 때문에 잘 쓰진않지만
보색으로 표시된 컬러값을 이미지의 어두운 톤, 중간 톤, 밝은 톤으로 분리해 조정할 수 있다.
이것도 나는 거의 쓰지 않는 기능인데
흑백 이미지를 만들때 monochrome을 체크하면 여기서도 만들 수 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흑백이미지를 만들 수 있지만 여기선 좀더 여러가지 값을 조절해서
더 멋진 흑백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각각의 방법들을 비교해보고 최상의 이미지를 만드는게 제일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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