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느낌이나 필름느낌으로 포토샵 컬러조정

계조 gradation

사진 이미지에서 농도가 가장 짙은 부분에서 가장 옅은 유효농도부까지의 농도 이행단계를 말한다.

계조의 이행단계가 많을수록 이미지를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다. 고름새의 변화를 지각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이건 네이버 사전 검색)

그림이나 사진 따위에서, 농도가 가장 옅은 부분에서 가장 짙은 부분까지 변해 가는 농도의 단계

(이건 다음 사전 검색)

말이 왜 이렇게 어렵냐?!

이행: 다른 상태로 옮아감.

옮아가다: 본래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자리 잡아 가다.

고름새: 고른 상태나 모양(북한어라고 한다.)

지각적: 알아서 깨닫는것?

농도: 색이나 명암 등의 짙고 옅은 정도

vibrance: 색의 밝고 짙은 정도

계조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채도를 조정하기 때문에 saturation에 비해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보정할 수 있다.

photo filter에서 preserve luminosity를 체크해지 해놓은 상태에서

필터 컬러를 사용하면 독특한 컬러 효과를 낼 수 있다.

preserve luminosity(광도 유지): 밝기를 유지한다.

포토샵에서 여러가지 설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느낌의 필름느낌을 만들 수 있지만

손쉽게 필름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필터를 적용 후 조금만 더 수정해 준다면 원하는 느낌에 가깝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코닥과 후지 같은 브랜드의 느낌을 낼 수 있는 필터값이 기본으로 나와있다.

자신이 촬영한 이미지가 어떤지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나타나겠지만

비슷한 색감으로 통일하기엔 편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