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3세대 아이폰SE가 출시됐다.
디자인은 전작과 그대로 인데
카메라 성능이 더 좋아졌다고 한다.
컬러는 3가지 그대로.
아이폰13과 같은 A15 바이오닉
5G가 지원되기 시작했고 가격은 429달러부터 시작.
가격은 우리나라에서 590,000원 부터 시작
3월 18일 오전 9시 사전 주문 시작되고 3월 25일에 출시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 13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될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런 바램들을 무시하고 또 그대로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개인적으로 아이폰4S 이후 가장 잘 정리된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아이폰8에서 완성된 디자인.
실제로 만져봐도 지금봐도 예쁘다.
아이폰 입문용으로 딱인 디자인이다.
다음 아이폰SE도 저렇게 나올까?
재질은 다르지만 어떻게 보면 아이폰6부터 저런 형태의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는데
몇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아주 잘 만든 디자인이다!
서브폰 따윈 필요없지만 그냥 하나 갖고 싶다.
<h2>아이폰13도 역시나 새로운 컬러가 출시됐는데
이번엔 퍼플이 아닌 그린이다.
아마도 국방그린이라는 별칭이 붙을것 같은 느낌이다.
게다가 이번엔 아이폰13프로도 새로운 컬러가 추가됐는데
컬러이름은 알파인 그린.
애플은 제품 컬러 이름을 참 잘 짓는다.
이름만 연구하는 부서가 있겠지? 이만큼 큰 회사인데!
이제 애플은 매년 이런 전략을 쓰기로 확정했나보다!
마치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됐을때 컬러가 맘에 안들거나
타이밍을 놓친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다!
머리 좋네! 마케팅 잘해!
궁금하긴 하다! 알파인 그린!
M1 칩을 장착한 신형 아이패드 에어!가 발표됐다!
아이패드 에어가 M1이라니!!!
5가지 컬러로 출시됐고 외형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 나왔다.
지금 사용중인 아이패드 9.7인치 프로 1세대 컬러가 로즈골드인데
저걸 보니 또 핑크가 끌리기도 하다!
이번 새로운 M1맥북에어는 퍼플이 메인컬러인듯. 예쁘네.
아이패드 미니에서도 퍼플이 끌렸는데.
펜톤에서 지정한 올해의 컬러가 퍼플이라 아이패드도 퍼플이 메인인건지..
이번에 새로운 컬러는 블루인데 개인적으로 지난번 블루가 더 맘에 든다.
처음 발표될때 나오는 영상에서 스타라이트 컬러가 골드인줄 알았는데 골드가 아니였구나.
아이폰에서 말하는 스타라이트는 화이트였는데 이미지로 보니까 골드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가격은 599달러부터 시작.
지난번 맥북에어랑 가격이 똑같다.
779,000원 부터시작!
아마도 M1칩을 장착한 애플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상상도 못했다.
아이폰13과 같은 A15 바이오닉을 장착하거나 옛날처럼 A15X 같은 칩으로 나올줄 알았더니
M1 이라니!!!(A13 bionic칩을 장착한 9세대 일반 아이패드는 비교도 안되겠구만.)
용량은 64, 256G 딱 2가지로만 출시!
128G가 없으니 극단적으로 비교가 되네!
적거나 많거나!
발표에서는 3/18 출시 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는 출시일은 추후 공개된다고 한다.
밝기도 500니트 밝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600니트인데 M1칩까지 장착했는데
밝기까지 같아지면 11인치 프로의 포지션이 좀 애매해질 수 있으니까.
120hz 디스플레이와 4스피커 사운드로 아직까지는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와는 차별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는 무게가 461g.
아이패드 프로11인치와 사이즈가 다르긴 한데 무게는 겨우 5g차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66g, 12인치 682g)
옛날엔 진짜 아이패드 에어가 얇고 가벼워서 에어였는데
연필이 아이패드 에어를 가릴 수 있을 만큼 얇다고 광고 했었는데 이제 그런 느낌은 아니다.
가벼워서 에어가 아닌 그냥 에어라는 이름의 라인으로..
새로운 기능으로 전면카메라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센터스테이지가 추가 됐다.
모든 아이패드가 이제 센터 스테이지를 지원한다.
5G도 지원된다. 매직 키보드와 호환된다.
내가 사고 싶었던 다음 아이패드는 256G에 셀룰러 지원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였는데
가격이 후덜달
같은 사양으로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면
1,179,000원이다.
첫 아이패드 프로 128G 모델을 구매했을때
93만원 정도 줬던것 같은데
용량도 늘어나고 셀룰러 모델이면 괜찮은 업그레이드 같기도 하다.
하지만 12.9인치 경험해 보고 싶기도 하고 120hz 디스플레이... 너무 탐난다.
일반 작업할때는 큰 차이를 모르겠지만
화면 전환할때는 크다!
근데 뭐 또 쓰면 익숙해지겠지.
마지막으로 오늘의 메인이벤트!
맥 스튜디오!
M1 ULTRA가 출시됐고
M1 Max X2 = M1 ULTRA ?
위와 같은 공식(?)을 ultra fution 이라고 부르더라.
M1 Max를 2개 연결한 방식이고 성능도 당연히 2배.
나중에는 M1 ULTRA 2개를 또 붙여서 '슈퍼울트라'라고 부르는거 아냐??
(M2는 그럼 언제 나오냐?!)
광고
맥미니를 두배로 겹친듯한 디자인인데 기존 맥미니의 2배 정도 되는 높이에는
발열을 제거하기 위한 펜이 장착됐다!
SD카드 꽂는 곳과 USB C포트(썬더볼트4 지원) 2개가 앞쪽에 추가로 달렸고
뒷쪽은 맥미니와 거의 비슷하다!
19.7X9.5cm 작은 사이즈라 어디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
M1 Max, M1 ULTRA 두가지 옵션으로 나온다.
맥프로보다 훨씬 빠르다! 맥프로는 그럼 이제 단종인건가???
8T 저장공간, 최대 128G 메모리를 지원해준다.
뒷쪽 단자구성도 아주 알차다!
아이맥은 맥스튜디오보다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왜 저렇게 안해주냐?!
저것처럼 구성해줬으면 좋겠는데 젠더 주렁주렁!
왜 안해주냐?! 얼마나 간편하냐?
뒷모습이 예쁘게 보여져야해서 그러나?
아님 아이맥 프로를 위해서?
(이번에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모니터를 모니.. )
아이맥프로는 안나올것 같다!
완전히 단종이다.
가격은 M1max가 2,690,000원(M1 MAX 맥북프로 16인치 기본 모델이 4,710,000원인데!)
M1ULTRA는 5,390,000원.
M1MAX 맥북프로 16인치 최고 옵션인
64기가 메모리, 8T SSD 하면 8,220,000원 나오는데!!!!
맥 스튜디오 64기가 메모리, 8T SSD 하면 6,740,000원!!!!
차액이 1,480,000원!
이 금액으로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090,000원) 구매하는게 더 이득일듯
와!.....
암튼 애플 스튜디오 기본 모델인 M1 Max라고 갖고 싶다.
2,690,000원!
지금 쓰는 아이맥이랑 비교하면 얼마나 쾌적할까?!
M1 Max
10코어 CPU
24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32GB 통합 메모리
512GB SSD
와! 정말 이정도만 해도 얼마나 빠를까?!
가격도 한번 도전(?)해볼만한 입문 가격인것 같다.
디스플레이만... 가지고 있다면...
기존 5K 아이맥을 외장 모니터로 쓸 수는 없나???
그럼 정말 좋겠네.
오랜만에 애플 모니터가 다시 나왔네!
옛날 시네마 디스플레이처럼 많이 팔릴것 같기도 하다.
이름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studio display
이건 지금 아이맥이랑 거의 같은 디스플레이지 않을까?
디자인 전면은 XDR 디스플레이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뒷면이 다르네!
뒷면은 24인치 아이맥 같다.
USB-C 단자 4개가 장착됐다.
그 중 하나만 썬더볼트4 지원.
27인치 1470만 화소 600니트 밝기 트루톤 기능.
A13 bionic 칩이 장착됐다.(아이패드 9세대와 같은 칩)
하이파이 6스피커도 장착됐다. 공간 음향도 지원한다!
이거 너무 궁금하다~~
(이제 애플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던 엘지 5K 모니터는 끝났네)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1,599달러.
2,090,000원
32인치 6K Pro display XDR 가격이 6,499,000원 부터 시작했는데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200만원 초반대로 출시됐으니!!
반대로 저렴해진 느낌이다.
XDR 디스플레이와는 1000니트 밝기를 지원하고
HDR 콘텐츠에서 최대 1600니트 피크 밝기까지 지원된다.(스피커는 없다!)
광택천도 준다.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광택천 안주고 썬더볼트 1m 케이블만 준다.)
Pro display XDR 처럼 프로 스탠드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으나
그냥 사용하면 딱 24인치 아이맥 같은 느낌이다.
오늘부터 주문가능 3/18출시다.(한국은 아님)
아이맥 27인치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그냥 이걸 구매해야 하나??
M2 칩을 장착한 아이맥이 나올까 했는데 27인치 아이맥은 나오지 않았다.
24인치와는 다르게 M1Pro를 달고 나오게 될까?
아냐... 그럼 또 애플 스튜디오와 겹치니까.. 또 안나올것 같기도 하고...
나오게 되면 M1칩 밖에 할 수 없을텐데.
단종 되었던 매직키보드 블랙이 다시 나왔다!
+
마지막에 발표한 아저씨가
맥 스튜디오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애플의 거의 모든 제품이 애플 실리콘으로 이주를 완료했고
하나만 남았다고 스포(?)를 남겼는데
그 마지막 하나가 뭘까?
27인치 아이맥인가? 안나온건 그거 밖에 없잖아...
아! 애플 실리콘칩이 장착안된 모델이 아이맥 27인치 말고 하나 더 있었네!
와!
아저씨가 말한게 이거였나?
그럼 맥프로는 애플 스튜디오보다 더 높은 사양을 달고 나와야 하는데?!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M1ULTRA를 또 2개 연결한
'M1슈퍼울트라' 라는 이름의 칩을 달고 출시 될껄 예고한것이였나?
악! 그런것이였나? 하지만 맥프로는 현재 1.5TB 메모리까지 지원을 해주는데
울트라는 128G 메모리가 최대라고 했다.
맥프로 최고 옵션으로 선택하면 가격이 6700만원까지 올라가는데!
M1울트라칩을 막 10개 연결해서 맥프로 만드는거 아냐???
(맥프로 구성품에 키보드랑, 매직마우스가 있었네?!)
+
M1 ULTRA 까지 보고 나니까.
올해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는 M2가 아닌 M1Pro 칩을 장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아이패드 프로에 무슨 M1Pro가 필요한가 싶을지 모르겠지만..
처음 M1을 아이패드 프로에 장착한 애플이라면 가능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이미 오늘 M1칩을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에 장착했으니
또 아이패드프로와 새로운 아이패드에어와의 차별을 위해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던가 새로운 칩을 장착하지 않으면
기존의 아이패드와 크게 달라질게 없으니 해볼만한 시도 아닌가?
M1 Pro 장착하면 또 살 사람은 살테니까!
앞으로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 6세대는 M1 Pro를 기대해본다.
+
새로운 M1 칩을 장착한 아이패드 에어라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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