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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남은 애플3월 이벤트 맥북에어 M2 출시될까?!

by labper M 2022. 3. 7.

작년에는 애플의 상반기 이벤트가 4월에 열려서 올해도 4월에 하는거 아냐? 했는데

다행히 3월 발표다! 마침 대통령 선거일이랑 겹쳐서 본방사수 걱정없겠다.

원래 매년 3월에 발표를 했었는데 작년에 4월에 발표를 했고

그때 컬러풀한 아이맥24인치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그리고 퍼플 컬러의 아이폰12를 추가로 발표했다.

이번엔 맥북에어 M2가 출시될까?

2021년 4월 20일 애플 이벤트 메인 이미지

그때 위와 같은 이미지의 초대장이 발표됐고

컬러플한 애플로고로 새로운 아이맥이 다양한 컬러로 발표될것 같다는 추측을 했었는데

역시나 다양한 컬러의 아이맥이 발표가 되었다.

하지만 이때 출시된 아이맥은 27인치를 제외한 24인치 아이맥만 발표를 했었다.

 

애플 3월 이벤트 정점을 엿보다.

이번 애플의 이벤트의 주제는 정점을 엿보다.

그리고 애플 로고의 다양한 컬러!

작년에 24인치 아이맥만 나왔으니 이제 27인치 아이맥이 나올까?

그게 제일 유력하지 않을까?

아이맥 27인치가 나온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풀어보자.

제목이 '정점을 엿보다'인데 M1을 장착한 27인치 아이맥이 나오면 정점을 엿보는게 어울리는거 아닌가?

미니LED를 장착한 아이맥 27인치가 정말 나오는건가?!

작년 4월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만 미니LED를 장착해서 출시를 했었고(이게 애플에서 만든 첫번째 미니LED)

연말에 맥북프로에 M1Max, M1Pro칩을 장착한 후 미니LED가 장착된 2번째 애플 제품이 출시가 되었다.

애플은 이제 모든 제품에 미니LED를 달고 나오게 될것인가?

 

 

M1칩에 미니LED를 장착한 아이맥27인치라면 사람들에게 M1칩 우려먹는다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

미니 LED를 장착한 아이맥27인치라면 24인치 아이맥처럼 컬러플한 결을 이어가는게 어색하지도 않고

늦게 나온만큼 미니LED에 맞게 디자인을 새롭게 해서 M1칩을 달았다 해도 '정점을 엿보다'라는 주제어도 잘 맞아 떨어진다.

'엿보다'에서 보다라는 단어에만 주목을 한다해도 보는건 화면을 지칭할 수도 있는것 아닌가?

또 미국 사이트에서 영어로 된 타이틀 Peek Performance를 번역하면 peek이라는 단어도 재빨리 훔쳐보다, 살짝 보이다. 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니까 본다는 의미로 미니 LED를 기대하게 만들고, performance는 공연, 연주회, 성과 등으로 쓰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점으로 번역한 걸로 보아 성능을 의미 한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화면의 성능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하면 그건 또 그거대로 수긍이 가기도 하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27인치 아이맥이 발표될것 같다는 생각인데

많은 루머에서 보면 신형 맥북에어에 대한 기대도 많더라.

 

 

이번엔 신형 맥북에어가 발표된다는 가정을 해보자.

맥북에어는 2020년 10월 10일의 이벤트때 M1칩을 장착한 신형 맥북에어가 출시가 되었는데

이번엔 M2를 장착한 신형 맥북에어가 나오게 될까?

M2 칩을 쓰자니 M1max, M1pro가 출시된지 또 얼마 안된것 같기도 해서..

M2 칩의 성능이 M1pro를 발라버릴 정도가 아니라면 M2는 출시해도 될것 같기도 하고.

M1 칩은 이제 성능은 인증됐고 슬슬 M1pro 보다는 약하지만 M1보다는 성능이 뛰어난 M2 맥북에어가 나와도 괜찮은 타이밍인것 같다.

신형 맥북에어에 미니LED를 장착하려면 디자인적으로 맥북프로 14인치, 16인치처럼 많은게 바껴야 할텐데

그럼 신형 맥북에어의 무게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게 뻔하다.

맥북에어가 추가하는 컨셉은 가벼운 무게와 오랜 사용시간인데

미니 LED를 장착하게 되면 지금의 디자인을 유지할 수 없을 것 같고

M2를 장착하고 아이패드 에어처럼 다양한 컬러를 적용시킨다면

아이패드 에어 - 신형 맥북에어 M2 가 비슷한 포지션의 라인으로 가고

아이폰 프로 - 아이패드 프로 - 맥북프로 14, 16인치가 프로 라인으로 가고

아이폰SE3 - 아이패드9가 보급형 라인으로 정리가 좀 될것 같은 느낌이다.

그럼 맥북프로 13인치는 이제 단종이 될까?

현제 판매중인 맥북에어와 13인치 맥북프로를 무게 차이도 많이 안나고

화면 밝기와 디자인만 차이가 나서 뭔가 애매한 위치였는데

컬러플한 신형 맥북에어가 M2칩을 장착한다면 정점을 엿보는 주제랑도 제법 잘 어울린다.

 

 

애플 제품중 그 다음으로 미니 LED로 변경될 만한게 아이맥이 제일 유리하고

그다음이 맥북에어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의 차이처럼

아이패드 에어는 미니 LED가 아닌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를 유지하고 있으니 

메인칩만 M2로 변경한 맥북에어가 가장 쉽게(?) 다음버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칩과 바디 컬러만 변경하면 색달라진 M2 신형 맥북에어를 생산하기도 쉽고.

 

루머가 많이 나온 신형 맥북에어 M2가 출시되고

M2 칩을 장착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6세대도 출시되고

거의 확정 같은 아이폰SE3도 출시될것 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12.9인치 6세대가 가장 기다려진다.

 

이제 정말 몇일 안남은 애플의 3월 이벤트에 과연

어떤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하게 될까?

기대된다.

 

 

 

+

작년처럼 퍼플컬러의 아이폰13이 또 발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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