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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 스튜디오 M1Max 32C GPU A2615 언박싱

by labper M 2022. 6. 23.

왔다왔어!

애플의 새로운 제품 

맥스튜디오 M1Max

맥실리콘을 장착한 아이맥프로 27인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24인치 아이맥 이후 출시된 맥스튜디오.

맥미니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성능은 2배 이상.

 

여전한 애플의 박스 뜯는곳.

 

 

아이맥의 박스와 비슷한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뚜껑을 열면 바로 설명서가 꽂혀있다. 

 

반대쪽엔 아이맥과 똑같이 맥스튜디오가 거꾸로 들어앉아 있다.

아이맥부터 패키지는 이렇게 여는게 아닌가봐?

 

바닥에 눕여놓고 뚜껑을 깐 뒤

양쪽을 펼쳐놓는 방식이다. 

 

양쪽 화살표를 당기고 아래쪽을 내리면 보이는 맥 스튜디오.

와!

일단 애플 제품의 새제품 냄새를 한번 맡아준다.

일주일도 되기전에 다 사라져 버리니까 맘껏 양껏(?) 맡아줘야 한다.

외국에서는 애플 새제품에서 나는 냄새과 같은 향수까지 제작했다고 한다.

 

본체를 들어내면 검정색 접지 케이블이 똬리를 틀고 들어있다. 

잘 정돈된 상태.

공장의 누군가는 이 케이블을 정리하고 항상 여기에 선을 넣는 단순 작업을 하고 있겠지?

 

 

일반 플라스틱이 아니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것 같은 느낌의 바닥재.

 

 

뚜껑에 달려있는 설명서 아래에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는지 몇번이고 살펴봤는데

없더라! 누락된건줄 알았는데

원래 맥스튜디오 구성품에는 디스플레이 케이블이 없었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구성품이랑 햇갈렸나보다.

ㅠㅡㅠ

케이블조차 없다니!

 

모델명 A2615 

MacStudio

10Core CPU / 32Core GPU / 64G Ram / 512G SSD

제조연월: JUN-2022

 

SSD를 1T 하고 싶었지만 

재고가 없어서 빨리 오는 제품으로 구매.

내가 사용해본 맥 제품 중 가장 비싼 제품.

내가 써본 모델 중 최고 사양의 제품이다!

3,500,000원!

하지만! 디스플레이도 없다! 케이블도 없다!

 

 

 

패키지는 애플의 시그니쳐 제품 사진.

1:1 사이즈가 맞을까?

 

이것도 제품사진이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 있는 맥스튜디오 전면부 사진.

 

 

구성품이라고 하면 딱 이렇게 3가지만 들어있다. 

맥스튜디오 본체, 설명서(스티커), 전원케이블

 

 

큼지막한 검정색 애플로고 스티커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보지않고 다시 넣어두기.

 

 

전원케이블.

진짜로 디스플레이 케이블이 있는 줄 알고 

이 전원케이블안을 막 뒤졌다.

 

 

아름다움을 아는 기업

이 전원케이블 조차 이렇게 정리해서 내놓다니.

 

 

연구를 해서 최적의 형태를 디자인했겠지.

 

 

애플 맥스튜디오 전원 접지 케이블

 

케이블 조차 아름다워 보이냐!

아이맥처럼 패브릭 재질이 아니였다. 

 

깨끗할때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지.

 

 

드디어 맥스튜디오 본체 개봉.

 

뒷쪽에는 요런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아래쪽 바닥 디자인

 

아름답다!

확대를 해도 아름답다.

 

맥스튜디로를 꺼낸 뒤 맥 패키지 바닥은 

케이블을 감싸고 있던 종이와 똑같은 재질.

 

 

겉을 싸고 있는 종이는 한지 같은 느낌이다.

 

다시 포장지를 원래 있던 형태로 만들기

 

두둥! 탑뷰는 진짜 애플 미니다.

 

앞쪽에 있는 단자 3개는 유난히 커보이는 단자들.

 

 

맥스튜디오 전원 그라데이션

오른쪽면에는 전원이 들어왔음을 알 수 있게 전원표시등이 나와있다. 

 

 

맥스튜디오 뒷면 디자인

다양한 포트들이 존재한다.

 

+

5K 모니터가 없어서 FHD화질로 컴퓨터 화면을 보는데 5K에서 바로 넘어와서 

화질이 갑자기 너무 떨어져보였다. 

 

+

애플 디스플레이는 언제 입고가 될까?

그동안 5K 아이맥을 외장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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