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를 사용 중인데 요즘들어 별것도 안해도
자꾸만 팬이 돌아간다!
뭐때문이지? 포멧을 해야하나?
원래 설계를 잘못해서(?) 발열이 좀 많은 편이긴 했는데
날씨가 더 더워져서 그런건지.. 이상하게 팬이 더 돈다!
그래서 M2 칩을 달고 있는 최근에 나온 맥북에어가 더 끌리기도 했다.
이걸 팔아버리고 M2 맥북에어를 구매해야 하나? 고민에 빠졌는데
맥북에어의 옵션을 원하는 사양에 맞춰 올렸더니! 가격이 장난 아니게 올라간다.
512G SSD, 16G RAM 만 올려도 가격이 236만원이다!!!!!(쿠팡에선 223만원)
14인치 맥북프로 기본형이 512G SSD, 16G RAM인데 가격은 269만원!
33만원 차이다.
하지만 쿠팡에서 14인치 대란이 일어났을땐 227만원!
이 가격이면 M2 맥북에어보다 맥북프로 14인치가 훨씬 더 가성비가 좋다.
물론 가벼운 무게를 원하고 최신 M2을 원한다면 어쩔 수 없이 맥북에어 M2모델을 하는건데
14인치는 디자인이 별로긴 하지만 hdmi 케이블과 sd카드 꽂는곳이 있어 여러모로 유용하긴하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서 따라올 수가 없는 미니LED를 장착하고 있어서 디스플레이 만으로 14인치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또 120hz 프로모션 주사율!!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서 제일 먼저 적용이 됐고 아이폰은 13 프로에서 120hz가 적용이 됐는데
14인치, 16인치 맥북프로에서도 프로모션이 적용됐다.
이것만 놓고 봐도 맥북에어 보다는 14인치가 훨씬 더 좋다.
자꾸 팬이 도는 맥북프로 13때문에 요즘 자꾸 14인치가 생각난다.
디자인은 맘에 안드는데.. 또 자꾸 보다보면 괜찮아지겠지.
그래서 쿠팡에서 좋은 조건의 맥북프로가 뜨면 구입해야지 하는 마음까지 갔는데
다시 한번 보니 쿠팡에는 키보드 자판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없다!!!!
지금껏 영문자판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시 한글로 돌아가면.. 안예뻐보이니까
영문자판을 선택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 잘 없다!
자판을 선택할 수 있는 애플 공홈에 들어가 보니 교육할인으로 249만원이다!
오픈마켓 현재 최저가보다 저렴하긴 하지만 무이자 할부가 오픈마켓만큼 안된다.
방법이 없을까?
그냥 맥북에어 M1 가격이 더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이왕 사는거 또 최신형 구매하고 싶기도 하고...
다음에 13인치보다 더 좋은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면 스페이스 그레이가 아니라
실버를 구매할까 싶기도 하다.
이번에 14인치 모델을 보고 있으면 실버가 더 이뻐보이더라.
지금 스페이스 그레이를 쓰고 있으니
다음은 실버?
오늘 매장가서 다시 애플 제품 구경좀 하고 와야겠다.
(아이폰은 다음에 새로운 컬러가 나와도 그레파이트 컬러로 할것 같다.)
+
애플워치7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5세대
맥북프로 14인치(실버)
맥북에어 M2 미드나이트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다 자세히 보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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